유니콘집

동탄 마라탕 어딨나 검색하다가 센트럴파크 에서 본거 기억나서 왔어요. 주차는 공영주차장 에 하면되세요. 1시간 이내면 무료에요. 마약떡볶이 옆집 이더라구요. 라홍방마라탕 재료를 골라서 주문하고나서 기다리면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가격이 싸진않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같이먹으러 와봤어요. 음,신라면정도의 매운맛이네요. 젤 약한맛으로 한거에요. 햄과 고기 야채 당면까지 골고루 들어가있네요. 이많은 야채를 아이들이 다 먹더라구요. 집에먼 안먹어도 이때는 먹네요. 신기해요, 이것이 마라탕의 마법! 좋아하는거 골라담은건데 양이 꽤 많아요. 친구들과오면 둘이서 나눠서 먹기도 한다네요. 엄마랑딸이 나눠서 먹었어요. 이건 볶음밥인데 양이 많진않네요 어린동생은 이거 먹었어요. 주차걱정 없어서 센트럴파크에서 마라탕..

대게구입 가격 대방어 대게가 너무 먹고싶다는 남편을위해 수원 농수산물시장 에 다녀왔어요. 새로 단장하고 처음가봐요. 깔끔해서,좋네요.주차장도 편하고 화장실도 깔끔해요. 과일,채소,수산으로 구분돼요. 편한데다가 주차 후 수산으로 갔어요. 간판도 통일됐고, 실내도 춥지않고 너무 좋네요. 바닥도 깨끗해요.우린 평일 12시반쯤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1시쯤부터들 오더라구요. 시선을 한몸에받는 부담스런 상황이왔어요. 시세는 대체로 비슷했지만 그래도 차이가나요. 꾿꾿하게 물어보며 구매한 남편을 칭찬해요. 방어1kg 3만원, 다리잘린 대게 kg에 45000원씩해서 찌는가격 5천원씩 두마리해서9만원 나왔어요. 시간은 30분정도 걸렸어요. 다리멀쩡한거 사고싶었지만 그건 비싸서 실리를 택했어요. 조개랑새우 서비스로 좀 주셨어..

큰아이와 모처럼 동탄 애슐리퀸즈 타임테라스 에 다녀왔어오.여기먹으러 간건아니고 차마시러갔다가 아침겸 점심으로 먹으러 간건데 사람들 많더라구요. 방학식 한날이라서 아이들이 특히더 많았어요. 대기순서24번이네요.한팀씩 호명하면 들어가요. 성인과 초등학생 평일 런지로해서 32800원 나왔어요.자리도 지정석 이더라구요. 맨위에 테이블번호 써있는거 보이시죠? 예전생각하고 그냥 앉았다가 주인나타나서 자리이동했어요. ^^;;; 일단 가볍게 두접시가지고 왔는데요,맛있었어요. 허니감자칩, 두번째꺼 피자가 특히 맛있었어요. 샐러드종류도 많아서 야채도 듬뿍먹었어요.근데 두접시먹고선 배불러서 속상했어요ㅜㅜ 위가작아요 제가,,,, 딸아이도 열심이 막는중. 코로나때문에 이런곳 자주 안데리고 다녔더니 신났어요. 스스로 먹고싶은거 ..

서울역 맞은편 건물 서울스퀘어 1층에 숏 스트리트 커피 있어요. 지하에 가면 커피숍 많은데 1층엔 이거 있어요. 창밖을 보며 마실수 있어서 좋아요. 매장이 크진 않아요. 얘 때문에 귀여워서 가봤어요. 마스크 낀 캥거루 너무 귀엽네요. 창가 자리에 앉아서 창밖을 봐요. 맞은편에 서울역이 보이네요. 커피는 신맛과 고소한맛중 에서 선택 가능했어요. 뜨거워서 얼음몇개 넣어달라고했어요. 서울역 와서 새 건물만 봤었지 바로 역에 옛 건물 있는 걸 몰랐네요. 다음에 또 오게 되면 아이들과 인증샷 찍어야겠어요. 한복입고오면 더 좋겠네요. 자동차도 많고 해서 풍경이 엄청 좋진 않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보는 게 재밌네요. 다들 커피 한잔씩은 들고 있어요. 주변에 커피숍 엄청 많나 봐요. 젊은 사람들 보니 뭔가 활력이 느껴지..

동탄 갔다가 타임테라스 에 있는 콘타이 가봤어요.처음가보는데 인테리어 이쁘네요. 요 등이 이쁘네요. 쌀국수 먹고싶어서 간건데....쌀국수 메뉴가 여러종류이진 않더라구요. 저 사진 음식드니이 주력제품 인건가?? 좌석 안락하고 상대방과 이야기하기 시끄럽지않아서 좋았어요.음식도 적당한시간에 나왔고요. 다만.....두둥~~~여기가 태국음식점 이었더라구요. 내가원한건 베트남쌀국수 였는데....맑은 고기육수 국물이 먹고싶었던건데.... 사진상으로 볼땐 이게 다른거란걸 인지를 못했어요. 한약재가들어가서 한약냄새가나요.ㅈ소고기도 들어가고요. 잘먹었지만 국물은 안먹었어요. 취향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저위에 초록잎. 방풍나물처럼 향이진해서 먹다가 뺐어요. 밥종류도 하나 시켰는데,마늘이 생생하네요. 저같은 어린이 입맛에겐 ..

전부터 오고싶었던 베이커리까페 왔어요.동탄주변 까페라서 오래걸리진않아요. 남사화훼단지 주변에 어비리저수지 쯤이에요. 영어로써있어서 그냥 까페인가보다 하고 지나쳤었는데 자세히보니까 green whale 이라고써있네요. 오픈한지 얼마안된곳이라서 사람들 많아서 이주변에가면 주차가 난리에요.오늘은 모처럼 주차가능 했어요. 통유리창을 통해서 호수가 한분에보여요.물따라 내마음도 흘러가는거 같아요.1층에 사람들이 좀더 많아서 좀 시끄러워요.2층가서 마시려구요. 빵고르고 바로주문해서 갖고올라가면 되는데요, 엘리베이터도 있으니까 이용하면 되세요.가격은 보통베이커리 까페들처럼 음료는6~7000원정도이고, 빵이나쿠키종류는 4500~~쭉쭉쭉 있어요. 1층화장실인데 아이 세면대도있고 이뻐요.사진에 다 담아지지가 않네요.화장실에..

서산에서 점심먹고선 오는길에 들른 당진까페 헤어름베이커리 에요.40분걸렸어요.카카오 네비게이션이 구 도로를 알려줘서 비포장도로 달리느라 힘들었네요. 들어가자마자 음식나오는데 20분은 걸린다고 얘기해주시네요. 해어름베이커리: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해변길 134 예쁘죠?1층 2층 있는데요 이건 나올때 찍은거에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한적한 까페 찾았던거라면 실망하실거에요.4시쯤 들어갔는데 사람이 많았네요. 총 2시간만 주차비 무료라고 하시네요.싸인 받아와야하고요.. 2층으로 올라왔어요. 1층에서 빵을담아서 2층으로와서 직원에게 주고,직원이 테이블로오면 음료를 주문하는 방식인데요. 사람이많아서 그런건지 4시40분에 아까맡긴 빵이 다시나왔고,5시에 음료수 나왔어요. 빵만먹다가 중지하고 음료나오길 한참기다..

동탄 장지리근처에 커피숍 오픈해서 다녀왔어뵤 12월에 오픈했데요.주차장 넓고 한적한 시골이라서 공기좋네요. 건물자체는 이쁘진않지만 시골에서 엄청 튀네요. 명절이라서 어디갈까 하다가 여기로왔어요. 포인세티아 목질화 된건 첨보네요.신기하네요. 저도 키워보고싶어요 크게 꺄아~~~실내가 이뻐요 개업화분도 많고 꽃도많고~~~~보는재미가 있네요. 빵도있고 음료수도 팔아요.빵가격은 좀 비싼데 대부분이 그렇죠.음료는 5~6천원 수준으로 괜찮네요. 예쁜 하트모양 있는 바닐라라떼에요. 이거먹고 마시며 수다떨었어요. 명절에 휴일에 가보면 좋네요. 사람 많아져서 우딱나왔어요 담번엔 2층에도 가보려구요.

동삭동에 새로 개업한곳이라서 가봤어요. 아점으로 먹으려고요.주변에 계속 음식점이랑 커피숍이 생겨서 좋네요. 젤 양많고 가성비좋은거로 주문함. 일단 이것먼저 나왔고요 이렇게나왔어요 한참수다떨었는데,,,,이게 12월에 간거라서 현재는 방역법이 바뀌어서 포장해서 와서 먹으려고요. 집에가져와서 먹는게 최고임. 30개에요.둘이먹기 딱임. 밥도 양이 좀 적어서 다먹기에 좋았어요 늘 초밥에서 밥이 너무많아서 먹기 힘들었는데 좋네요.다만 밥양이 적다보니 먹다가 밥이 부스러져요.기술적으로 먹어야해요.그래두 저처럼 밥양많은초밥 싫어하신다면 좋네요. 다양해서 골고루먹는 재미가있어요. 먹으며 이야기하기도 좋구요.실내 깨끗했어요. 조만간 포장해와서 한잔해야겠네요.스읍~~~

동삭동에 드디어 롯테리아가 오픈했어요. 12월4일오픈해서 다녀왔어요. 새우버거1+1한다고해서 ㅎㅎ 공원쪽 이더라구요.평택 동삭점 이라네요. 날풀리면 공원가기전에 여기서 사갖고가도 될꺼같네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밖에나와있었어요 실내가좁아요. 음악도없는데 행사춤 추는 어린이 ㅋ 오가는데 한시간걸림.가는길에 놀이터가 너무많음 ㅋ 요즘 놀이터들 왜이리 이쁜가요^^ 날추운데 꽁꽁사매고 다녀왔어요. 담엔 주차가 어떨런지 차갖고 다녀와야겠어요. 걸어가기엔 유혹도많고 먼거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