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애슐리퀸즈 타임테라스 평일런치 게임장 팝콘

큰아이와 모처럼 동탄 애슐리퀸즈 타임테라스 에 다녀왔어오.여기먹으러 간건아니고 차마시러갔다가 아침겸 점심으로 먹으러 간건데 사람들 많더라구요. 방학식 한날이라서 아이들이 특히더 많았어요. 대기순서24번이네요.한팀씩 호명하면 들어가요.

성인과 초등학생 평일 런지로해서 32800원 나왔어요.자리도 지정석 이더라구요.
맨위에 테이블번호 써있는거 보이시죠?
예전생각하고 그냥 앉았다가 주인나타나서 자리이동했어요. ^^;;;

일단 가볍게 두접시가지고 왔는데요,맛있었어요.
허니감자칩, 두번째꺼 피자가 특히 맛있었어요.
샐러드종류도 많아서 야채도 듬뿍먹었어요.근데 두접시먹고선 배불러서 속상했어요ㅜㅜ
위가작아요 제가,,,,

딸아이도 열심이 막는중. 코로나때문에 이런곳 자주 안데리고 다녔더니 신났어요.
스스로 먹고싶은거 담오는 재미가 있죠.
와플도 만들어서 먹었는데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어요.

다먹은 그릇은 호출하면 로봇이오는데 엄청오래걸려요. 한번에 한팀꺼만 담고 가더라구요.호출하고나서  20분뒤에 왔어요.
미리눌러두세요.
사람들이 못참고 따라가서 그릇담고하는데 로봇이 얄짤없이 거버리네요,여러사람들에게 웃음을준 로봇이었어요.

요플레랑 오징어링 맛있었어요.전체억으로 음식맛있었어요.
아이와데려와서 먹을만해요.
리모델링하고나서 처음온건데 확실히 더 맛있네요.다음엔 꼬맹이 둘째도 데리고 가봐야겠어요.

이건 바로전날인가 타임테라스 4층에 오락실 간거에요. 돈잡아먹는 곳이죠.
1000원 넣고선 마이쮸 한개 나오는 어린이늘 보고계십니다.
도박이 이렇게 위험해요.

만원투자해서 암것도 못건진 어린이를 보고계십니다. 다시말하지만 도박이 이렇게 위험해요. 4천원더 투자해머 손바닥만안 인형하나건졌는데 지금은 어디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영화관에 팝콘먹고 사진찍으러 가는 우리들.
게임하고선 팝콘먹으러 왔어요.
여기서 팝콘사먹은건 교완할때 영수증줘버려서 증거가없네요.
나갈때,주차때문에 홈플들려서 또 뭘샀어요.
게임도 팝콘도 모두 주차영수증으로 할수없는 관계로, 주차비내면 안되니까....

좀처럼 볼수없는 대용량 콜라에 신난 아이들.
팝콘은 달콤한 캬라멜로했는데 엄청약해요.
이건 담엔 딴데가서 사먹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