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집

티젠콤부차가 유명 하잖아요?그거 사려고했더니 가격이 담터 콤부차가 현저하게 싸네요. 스벅커피랑 메가커피 구분 잘 못하는 저로선 티젠이나 담터나 비슷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담터를 좋아하는 이유는?키링 때문입니다. ㅋ콤부차 30개짜리 사면 키링을 줘요. 그동안 아이에게 다 뺐겼었는데 이번엔 숨겨뒀어요. 나중에 몰래 열어볼꺼에요. ㅎㅎㅎ레몬맛 콤부차. 다이어트 때문에 샀어요. 아이들도 가끔 먹구요. 간단히 음료수대신 마시기 좋네요. 가성비 최고.

친구가 근처에 왔다고해서 만났어요. 오산브런치 찾으니까 여기가 나오네요. 세마쪽이에요. 아파트옆 시골길을 쭉 올라가면 나와요. 대형까페는 아니고 작은2층 건물이었어요. 2층. 이에요. 탁트여서 여기가 더 좋네요. 빵이 엄청 커요. 근데 또 빠네 시켰어요. 결국 빵은 남았어요. 음식 맛있었고 커피는 좀 쓴맛이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고 이야기 하다가 왔어요. 모처럼 나들이 하니까 기분 좋네요.

뵈르아워 왔어요. 동탄 능동에서 밥먹고선 근처 커피숍 왔어요. 조금 달라졌네요. 빵위치가 저기가 아니었던거 같은데? 빵고르고선 커피 주문하면돼요. 2층은 말소리가 울려서 좀 시끄러워요. 그래서 1층에 앉았어요. 시그니처 커피 주문했어요. 우유크림이 진해서 맛있더라구요. 근데 빵은 너무 짰어요. 어후~~~ 안에 옥수수 빼고 빵만 조금 먹다가 말았어요. 지난번에 먹은 토마토들어간건 괜찮던데~~ 다음엔 또 딴거먹어봐야겠네요.

능동 버거킹 옆에 두부요리 전문점 있더라구요. 온유담 친구랑 가봤어요. 우대갈비도 팔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후 11시 오픈이라서 아점 먹으러 왔어요. 두부미식한상 새로 나왔다고해서 그거 먹어보기로했어요. 맛있게 먹는방법도 적혀있네요. 처음엔 이게 나오는데 맛있네요. 두번째껀 쫀득하더라구요. 두부가 쪽득해질수 있을줄이야. 두유상태인데 쪄서 마지막에 먹을꺼에요. 짠~한상이 나왔어요. 그릇이 굽다리접시 네요. 역사시간에 배우는 그런 그릇이요. 밥에 세가지 양념있어서 조금씩 비벼먹으라네요. 전 다비볐어요. 여자기준 밥 양이 좀 많았어요. 남자분들은 맞겠어요. 수제스테이크 에요. 치즈가 들어있네요. 두부강정~~맛있었어요. 초무침인데 밤이 들어가서 아삭하네요. 이거 맛있었어요. 두부 두번째~~~맛있었어요. 근데 전..

bbq치킨이 한마리주문하면 반마리 증정 이벤트를 하네요. 홈페이지에서 주문해야해요. 아이도 같이먹어야해서 황금올리브 치킨으로 주문했어요. 주소지관할 치킨집에서 배달이오네요. 치킨이 배달왔어요. 정말 반마리 더왔네요. 너무 행복해요. 껍질은 좀 매콤해서 7살딸아이가 못먹어서 껍질만 벗겨서 먹었어요. 워낙 김치도 매워서 못먹는 아이다보니 이정도도 맵다고하네요. 나머지 식구들은 맛있게 먹었어요. 가슴살도 촉촉하네요.

능동 차차커피코 커피숍에 갔어요. 가끔 커피사먹는 곳인데 여기에서 두바이 초코렛 쿠기도 팔거든요. 아이들이 맛있어해요. 근데 가격은 좀 돼요. 6800원 이에요. 약간 디저트에 진심인 집입니다. 딱 두개남은거 다 사왔어요. 이런식으로 생겼어요. 먹음직 스럽네요. 가운데 바삭한 면발이 들어있어요. 가운데만 들어있어서 가운데가 제일 맛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가끔 사먹어요.

붉은게 많은게 엄청 달콤해요. 이틀정도 있으니까 다 이렇게 변하네요. 먹어보니 일반대추보다 너무 먹기편해요. 자주 사다가 아이들과 먹어야겠어요. 붉은게 많은게 엄청 달콤해요. 이틀정도 있으니까 다 이렇게 변하네요. 먹어보니 일반대추보다 너무 먹기편해요. 자주 사다가 아이들과 먹어야겠어요.

스타필드 수원점 왔어요. 도너츠 먹으려구요. 여러가지모양 다팔아요. 꽃모양 도너츠. 치즈든거. 핫도그. 바로바로 만들어서 나오니까 맛있어요. 7층입니다. 엘리베이터 잡기 힘드니까 7층먼저 올라가서 아래로 슬슬 내려오면 쇼핑이 편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치즈도너츠 에요. 꽃모양 도너츠도 좋아하구요. 두개만 먹어요. 대신 물은 사가서 먹어요. 근처에 음료가게 있긴한데 전에 만드는거 보고나니까 과일음료수 못사주겠어요. 시럽양이 엄첩나더라구요. 그사이 둘째는 옆에 놀이방가서 놀았어요.

모시 보드레 떡 사러갔어요. 전에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한개에 2개씩 들어있는데 1300원 이에요. 마카롱이 2500원 씩이니까 그것보다도 싸네요. 달지않아서 몸에도 젛구요. 아이한테 이거 먹이려구요. 4가지 맛중 3가지 사왔어요. 흑임자는 두개 사왔어요. 통동부는 어른들이 좋아하세요. 팥 종류에요. 크고 길죽한 모시떡 이에요. 흑임자랑 녹두 둘다 아이가 잘먹어요. 송편보단 좀더 부드러운 질감이에요. 크기는 송편보다 크고 길어요. 아이가 잘먹고 건강에도 좋아서 자주 사다가 먹이려구요. 한박스는 13,000원 이에요.

수원역 샤브샤브 추천. 샤브밀친구와 수원역에서 만나서 샤브샤브 먹기로 했어요. 지하상가 나오자마자 있어서 가깝더라고요. 11시 오픈인데 당일예약이 가능하기에 아침에 예약하고 갔어요. 고기 무제한이에요. 평일 19,900원이에요. 예약해야지 아이스크림 하나 준다고 해서요. ㅎ 이왕이면 예약 후 가세요. 여러 가지 맛이 있었는데 안 매운 두 가지 맛으로 했어요. 마라맛도 있더라고요. 월남쌈 재료도 갖다 놨고 닭튀김, 미트볼, 단호박샐러드, 튀김, 떡볶이도 있더라고요. 마라재료들도 있었어요. 우린 둘 다 안 매운 거~~~고기가 소고기양지랑 우삼겹이에요. 돼지고기도 있었는데 우린 이거 좋아해서 이걸로 했어요. 소고기 양지는 지방이 없어서 좀 뻑뻑해요. 우삼겹이 확실히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하지만 전 다이어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