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장 파리바게트 뒤쪽에보면 돈까스 집이 신장개업 했네요. 카츠한끼 에요. 새로생겨서 궁금해서 먹으러갔어요. 5시쯤 갔더니 붐비기 전이라서 자리잡기 좋았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세요. 등심카츠가 제일 기본이라서 그거로 시켰어요. 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음악도 잔잔해서 막 떠들면 안될꺼 같아요. 레스토랑 온거같아요. 주문하고나서 10분이상 걸린거같아요. 조바심내면 안돼고,천천히 지인과 이야기하며 기다렸어요. 꺄아아, 엄청 오동통한 돈까스가 나왔어요. 튀김껍질은 얇고, 고기는 엄청 두툼해요. 그래서 시간이 걸렸나봐요. 고기에, 양배추샐러드, 약간의 탄수화물이 딱 다이어트 식단이네요. 돈까스 소스도 있는데, 소금에 찍어먹었어요. 근데대체 이게 무슨 소금인거죠?이 향기는 뭔가요?너무 궁금하고 감탄하며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