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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까페 음식 Must-eat restaurant 52

동탄 북광장 신장개업 돈까스집 카츠한끼 맛있어

북광장 파리바게트 뒤쪽에보면 돈까스 집이 신장개업 했네요. 카츠한끼 에요. 새로생겨서 궁금해서 먹으러갔어요. 5시쯤 갔더니 붐비기 전이라서 자리잡기 좋았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세요. 등심카츠가 제일 기본이라서 그거로 시켰어요. 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음악도 잔잔해서 막 떠들면 안될꺼 같아요. 레스토랑 온거같아요. 주문하고나서 10분이상 걸린거같아요. 조바심내면 안돼고,천천히 지인과 이야기하며 기다렸어요. 꺄아아, 엄청 오동통한 돈까스가 나왔어요. 튀김껍질은 얇고, 고기는 엄청 두툼해요. 그래서 시간이 걸렸나봐요. 고기에, 양배추샐러드, 약간의 탄수화물이 딱 다이어트 식단이네요. 돈까스 소스도 있는데, 소금에 찍어먹었어요. 근데대체 이게 무슨 소금인거죠?이 향기는 뭔가요?너무 궁금하고 감탄하며 먹는..

애슐리 동탄 타임테라스 가격 주차정보

애슐리 다녀왔어요. 거의 일녀만인거 같네요. 6개월만인가? 평일 런치로 다녀왔어요. 동탄 타임테라스점 이고요, 영업시간,가격과 주차장 정보 남겨요. 평일런치는 11시부터에요.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근데 2시간 다 못먹고나오는게 대부분이죠. 2시간 다채워서 먹은적은 없는거같아요. 주차는 타임테라스 A동에 하시고, 나갈때 애슐리 입구에있는 주차정산 기계에서 셀프로 하셔야해요. 여기영수증이 지하 주차정산 기계에선 입력이 안되더라구요. 주차시간은 3시간 무료에요. 입구에 인형과 머리띠 팔더라구요. 여기이용하면 베리빗 머리띠2900원 이라네요. 앞에분이 들었다놨다 고민하시더니, 그냥가시네요. 아이들 데려오면 못보게 획 지나쳐야겠어요 ㅋ좌석은 코로나이후로 지정석이에요. 음식갖고선 여기앉아서 먹으면돼요. 애슐리에..

안성 대형까페 목적지나인

안성 대형까페 목적지나인 다녀왔어요. 배밭사이 좁은길로 들어서면 넓은주차장이 나오는데 거기 주차하고,좀 걸어가야해요. 멀진않네요. 2~3분정도만 걸으면 되세요. 산비탈에 지어놔서 아랫쪽 계단으로 내려가야해요. 산비탈계단이죠. 엄청많은 계단들. 먹고나서 소화 다될꺼 같았네요. 주소가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0-5 가다가 배밭사이 작은도로라서 두눈 부릅뜨고선 찾으셔야해요. 안그러면 슝 지나쳐요, 저처럼. 가서 주문먼저했어요. 베이커리까페는 대부분 가격이 이렇죠. 역시나 가격대가좀 있네요. 음료도 주문했는데, 딸기들어간 아이가 먹은음료는 진짜 맛없었어요. ㅜㅜ 딴거고를껄,,,,근데,엄청넓고, 미술관에 온거같았어요. 아랫층도 또 있는데 거긴 외부로 나갈수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엄청 자연친화적인 까페네요. ..

딘타이펑 롯데백화점 수원점 모임장소

친구들과 일년에 한번보는데 매번 아웃백에서 봤었어요. 다들 지겨워해서 새로운곳으로 가기로했어요. 롯데백화점 7층에 있는 딘타이펑 롯데백화점 수원점 이에요. 우말이라 사람이 많더라구요. 12시에가서 카톡으로 대기걸고선 20분기다려서 들어갔어요. 희한한건 밖에 대기하는팀이 엄청많은데도 내부는 자리빈곳이 많았어요. 다 셋팅되야지 팀을 받나봐요. 자리에 바로 종이랑 반찬 셋팅해줬어요. 물도나왔고요. 주문을 해봐요. 우육탕면 샤오롱바오(만두)랑 꿔바로우(탕수육) 소 짜리시켰어요. 전 다이어트중이라서 적게먹을꺼고, 다른친구 한명도 적게먹거든요. 하하하,,,,맛은좋긴한데, 우리가 특히나 양적은 사람들인데 딱적당했어요. 보통사람들은 엄청배고프겠어요. 5개는 시켜야지 3명이서 먹겠어요. 무엇보다 충격은 탕수육인데,,,물..

용인 가성비갑 회전초밥 스시선 역북점

용인시청. 근처에 회전초밥집이 있는데 가성비가 최고에요. 더와이스퀘어 건물4층에 있는데요, 주말이라서 집에서 출발하면서 전화로 예약했어요. 전화예약은 될수도있고,안될수도있으니까 미리전화해서 물어보세요. 30분만에 도착해서 10분정도 기다리니까 자리가났어요. 한접시에 1300~2000원까지 에요. 따로 주문하는건 좀더 비싸구요. 가격부담이 없어서 아이들과 먹기에 좋아요. 스시선 영업시간은 11시반부터에요. 여기오면 바로아랫층에 볼링장도있고,다이소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6살 둘째를 위해서 우동시켰어요. 이거랑 새우초밥에서 새우약간 떼먹었어요. 인원수대로 된장국 줘요. 빨간접시가 2천원짠인데, 먹다보니 이걸 많이먹었네요. 여기오면 주로 새우랑 치즈가루 뿌린걸 먹어요. 여러개먹었네요. 상금한 생강맛이 나는 장어..

동탄 센트럴파크 메밀국수 메밀래

센트럴파크 cu편의점 근처에 메밀국수집이 생겼어요. 외관이 특이해서 눈에띄여요. 얼마전 개업한 곳 인데요, 먹어야지 생각만하다가 가게됐어요. 메밀래 오픈시간 10시30분 이에요. 가게안에 이미 손님들이 계셨어요. 저처럼 아점먹으러 온거겠죠?열무김치,명태식혜,백김치가 나오고요, 동치미메밀막구수 시켰더니,동치미국물도 나왔네요. 반찬들이 맛있어요. 오오오, 반찬 다먹고 왔네요. 동치미메밀막구수 인데, 국물없이 나오면 부어서 먹는거에요. 얼음동동 엄청 차가워요. 너무 차가우면 셀프바에 사골육수국물 먹을수 있으니까 가져와서 같이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다음엔 비빔국수 먹어볼래요. 완전강추,맛있어요.

봄나들이 왕송호수 조가네갑오징어

수원 봄나들이 장소 왕송호수 조가네갑오징어 수원 나들이 갈만한 장소로 왕송호수 추천해요. 커피숍과 음식점이 호수우변으로 엄청많아요. 11시오픈이라서 조가네갑오징어 왕송호수점에 갔어요. 30분지나서부터 사람들 엄청 오기 시작했어요. 편히 먹으려면 오픈때가시길 추천해요. 주차장에 우차후 2층으로 가면되세요. 내부가 깔끔하고 창밖으로 보이는 호수풍경이 참 멋져요. 백로도 계속 볼수 있었고요. 쌍안경 하나있었음 좋았겠네요. 음식주문하고 빨리나왔어요. 기본반찬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나중에 밥까지 비벼먹을꺼 생각하면 너무 배부르겠어요. 일단 2인분 시켰어요. 관자+ 갑오징어는 먹어본적 없어서 그거 시켜봤어요. 통으로나오는데 열심히 잘라서 작게해서 먹으면 많아져요. 쌈에도 싸서먹고, 콩나물도 같이먹고하니까 배불러와..

동탄 마라탕 능동 신연진

마라탕 먹으러 가자는 딸아이 보챔에 왔어요.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능동 은행사거리까지 마라탕집이 참 많네요. 그중에서도 외관상 깨끗해보여서 여기로왔어요. 먹을양 담아서 결제하고 기다리면 조리되어서 가져와요. 여긴 은행사거리 쪽이라서 센트럴파크쪽에선 좀더 내려와야해요. 마라탕 두번째단계 였어요. 처음껀 아예 안매울꺼 같아서 두번째했는데 신라면정도 매운맛이네요. 아이들이 마라탕먹을땐 안먹던 버섯을 엄청먹더라구요. 그게참 신기해요. 소세지,떡,버섯,면 종류별로 다 들어가있어요. 신라면급이라서 맵긴맵네요. 꿔바로우도 같이시켰어요. 가위랑집게 같이 주셔서 잘라서 먹었는데 바삭바삭하네요. 주로 아이만 먹다가 많이남아서 포장되나 물어보니 된다네요. 포장해갖고와서 저녁에 또 먹었어요. 지금까지 마라탕 몇번 먹으러가봤는데..

까페 모두다토끼

모두다토끼 카페 까페 모두다토끼 왔어요.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14번길 40 2층 딸아이가 얼른가자고해서 왔는데 두둥,,,,이 익숙한 길은 뭘까 했네요. 막 와본거같은 이 익숙함. 아니나다를까 지난번 온곳 이네요. 그나마 이번엔 계단 반대쪽 이었어요. 연예인 생일이거나하면 이런 임시까페를 연다고해요. 거기에서 음료수사면 스티커랑 포스터 이런걸 껴서주는건데, 이번엔 마카롱까지 있는걸 샀네요. 가격은11,000원 엄마와함께온 초딩들,친구들과온 중고딩들이 특히 많았어요. 다들 핸드폰보며 길찾아서 바삐움직이는데 딱 우리모습도 저렇겠죠? 뽑기도있었는데 딸아이쯤 되서 재고가 떨어져서 못했다고 엄청속상해 하네요. 속상한마음 달래주고 다음번으로 이동해요. 우리오고나서도 사람들 엄청많이들 오더라구요. 주변에 이런곳이 많..

바쿠단야끼 홍대본점 맛보기

바쿠단야끼 홍대본점 대왕 타코야끼 홍대입구 옆에보면 AK백화점이 있는데요, 거기1층에 대왕 타코야끼 팔아요. 바쿠단야끼 홍대본점 인데요, 예전부터 지나가면서 먹어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딸아이는 타코야끼 엄청좋아하는데요, 이런 대왕 타코야끼는 처음이라서 너무 궁금하다네요. 그래서 같은거로 두개주문했어요. 시간은 10분정도 걸린다고 했구요, 가격은 6000원 이었어요. 앗 메뉴판 까먹었네요. 매운맛도있지만 고민하다가 그냥 치즈맛했어요. 이런 큰 틀에서 굽더라구요.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이해됐어요. 야채등등 10가지의 여러가지재료가 들어가있네요. 오늘은 팬까페??팬딩까페?? 여하튼 거기 두곳다녀왔어요. 오늘 만보도 넘게 걸어서 너무 힘드네요. 기다리면서 받은것들도 봐보고하며 기다렸어요. 손님들 먹는거보니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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