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집

메밀 들기름 막국수에요. 여름에 한참 막국수에 빠져있었을때 샀어요. 라면이라서 꼬들한 식감이 예상되네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끓는물에 면을 넣고 4분30초 끓여줘요.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쫙 빼주세요. 함께들어있던 간장,기름,깨가루 뿌려주고 섞어주세요. 젓가락으로 섞어도 잘 섞이네요. 계란프라이 두개 해서 같이먹었어요. 꼬들한거 빼면 들기름 막국수랑 똑같네요. 계란이랑 같이먹으니까 엄청 맛있어요.

소소하게 필라이트 맥주를 사봤다. 형부가 싸다고 자주먹던데 궁금해서 사봤다. 알콜은 4.8% 355ml였고 가격은 쌌다. 800원. 안주가 없어서 로제떡볶이 만들었다. 일반떡볶이에 로제분말 넣었더니 로제향기가 난다. 음~~~~그냥 먹는다. 필라이트 맛은~~~~연하고 가벼운맥주 라고 할수있겠다. 집에서 끓인 사골과 시판용사골의 농도가 다르듯이 필라이트도 그랬다. 연한맛이 난다.

붉은게 많은게 엄청 달콤해요. 이틀정도 있으니까 다 이렇게 변하네요. 먹어보니 일반대추보다 너무 먹기편해요. 자주 사다가 아이들과 먹어야겠어요. 붉은게 많은게 엄청 달콤해요. 이틀정도 있으니까 다 이렇게 변하네요. 먹어보니 일반대추보다 너무 먹기편해요. 자주 사다가 아이들과 먹어야겠어요.

홈플러스 갔어요. 여기서 파는 채선당 샤브샤브 밀키트가 그렇게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하다보니까 식습관을 많이 바꿨어요. 이젠 자연스레 건강식을 먹게돼요. 12,990원 이에요. 설명서도 들어있네요. 10분 요리래요. 야채. 칼국수. 고기. 소스. 육수 야채가 앃겨져있어서 자르기만하면 되겠어요. 물1리터와 육수를 넣고 끓여주세요. 당면은 집에있던거로 썼어요. 미리 따뜻한물에 불려놨어요. 이걸 먼저 집어넣고 끓여주세요. 이게 생각보다 오래걸려요. 아이들이 어묵을 좋아해서 젓가락에 어묵을 끼웠어요. 그건 꼬마가 끼웠어요. 소스가 간장과 칠리 두가지맛이네요. 각자 소스그릇에 담았어요. 고기도 넣어줬어요. 어묵은 금방 퍼져서 마지막에 넣어줘야겠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칼국수도 넣고 끓여서 잘먹었어요.

늘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만 사봤는데 딴것도 먹어보고 싶어서 해피카우 크림치즈 샀어요. 2개해서 7900원에 샀어요. 그새 가격이 올랐네요. 구매평이 좋아서 샀어요. 무난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마트에서 블루베리 베이글4980원에 사왔어요. 코꼬 박힌 블루베리가 이쁘네요. 반으로잘라서 토스트에 구워줬어요. 근데 두꺼워서 살짝 안들어 가더라구요. 담부턴 후라이팬에 구워야겠어요. 전에사놓은 프로틴음료도 같이 먹었어요. 어휴~~드디어 다먹었네요. 담부턴 초코맛으로 살꺼에요. 해피카우 크림치즈 맛은 어떠냐하면 심심합니다. 담백하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맛이 두번째부턴 엄청 느끼 하잖아요? 이건 신맛도없고 느끼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절반정도를 촵촵 발랐어요. 맛있네요. 하지만 저한텐 아무맛이 안났어요...

gs편의점에서 3개에 5800원에 팔아서 셀렉스 프로핏 사왔어요. 두가지맛이 있었는데 모카초콜릿,밀크바나나 였어요. 프로틴음료 자주사서 먹고있어요. 주로 아몬드브리즈 프로틴으로 먹는데 그건 프로틴이 많이들어있진 않아요. 하지만 이런 프로틴음료들은 많이들어 있어요. 20g이 들어있다네요. 달걀3.5개 분량이라고 해요. 밀크 바닐라먼저 먹어봤어요. 너무달아서 이빨이 썩을거같은 당도네요. 두개나 샀는데 슬프네요. 모카초콜릿 이에요. 괜찮네요. 너무달지도 않고 겁감이 덜해요. 셀렉스 프로핏은 모카 초콜릿이 승자!

수입맥주 세일하길래 하나 사봤어요. 4캔에 7800원 이라는 착한 가격이네요. 종류별로 하나씩 다 사다놔야겠어요. 썩는거 아니니까~~ 기네스드래프트,크롬바커,칼스버그,필스너우르켈 네가지에요. 끝에 두 종류 맥주는 쓴 맥주라고 하니 참고하세요.독일에서 제일 흔하게 마시는 맥주라고해서 이거 사봤어요. 테라먹는거랑 별차이가 없네요. 알콜은 4.8%에요. 육포랑 같이먹는데 육포가 너무 딱딱해요. 운동삼아서 열심히 먹고있어요. 세븐일레븐 에서 포테이토칩 2+1해서 사왔는데 두번째안주는 그걸로 찜!! 결론. 먹기 좋은 맥주다. 싸서 더 좋다.

다이어트 중이에요. 버터커피 먹어보려고 해요. 방탄커피 라고도 불리죠. 닥터바리스타 버터꺼피 네요. 이름 기네요. 말은 많이 들어봤던거라서 떨려요. 맛이 어떨까요??왜 버터커피라고 할까요? 대충 예상되긴해요. 예전에 다이어트하는분 한번 봤는데 모든음식에 고열량 버터를한숟가락씩 넣어서 드셨거든요. 비슷한게 아닐까싶네요. 버터커피는 유통기한이 기네요. 3월초인데 유통기한이 한달반이나 남아있어요. 보관은 실온,냉장 둘다되네요. 취향껏 보관하면 됩니다. 전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갑게 먹으려고요. 버터커피 맛은 어떨까요? 엥??뭐지?단맛이 하나도 안느껴져요. 성분표를 다시봅니다. 당이 0이라고 적혀있네요. 하긴 당이 살찌는데 주범이죠. 근데 신기한건 먹으면 먹을수록 버터맛과 향때문에 단맛없는 충걱이 생각이 안난다는..

이년전쯤인가 노브랜드 버거가 나왔잖아요?궁금했는데 갑자기 먹어보자는 딸 덕분에 먹었어요. 동탄 센트럴파크 쪽에 있더라구요. 우릴 사로잡은건 2개셋트가 1만원. 중학생이 되는 딸과 요즘 더치페이해요. 딸이 사줄때도있고 엄마가 사줄때도 있지만,나눠서 내기도해요. 2개셋트가 1만원이라네요. 제가 주문하기로했어요. ( 일단 토스로 5천원 정확히 입금받고선 주문햇어요 ㅎ)실내가 엄청 깨끗하네요. 키오스크로 주문했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바로나왔어요. 오리지날버거랑 메가바이트라네요. 음료는 컵만줘서 기계에가서 셀프로 마실꺼 받아왔어요. 이게 오리지날인데 프랭크버거랑 비슷하네요. 일단 짜지않아서 둘째딸도 데려와서 먹어도 되겠어요. 버거가 살짝 커요. 패티.토마토.양상추.양파약간 들어갔네요. 메가바이트인데 감자튀김패티가 ..

트레이더스 갔는데 살게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데니사 버터쿠키 사왔어요. 가격은 15000원정도 됐었어요. 908g 대용량 이네요. 딱봐도 상자가 높이가 있어요. 비슷한것들이 많았는데 가성비로 괜찮다는 말에 사봤어요. 요런식으로 모양별로 구분돼서 담겨져있어요. 저 쇠통은 다먹고나서 뭔가 담아둬야겠어요. 5종류의 과자였는데요. 배터링쿠키 모양을 먼저먹어봤어요. 시판중인 버터링쿠키맛은 못따라가네요. 나머지도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보통이에요. 딱히 맛있진 않네요. 다만 양을 볼때 가성비가 좋단거네요. 데니사 버터쿠키 특징은 가벼운 쿠키였어요. 바삭바삭하고 가벼웠어요. 버터가 17%들어가 있네요. 맛있단말은 아니지만 엄청달지도 않아서 평균은 하는 맛이었어요. 어쨌든 선물하기로는 근사하네요. 열심히 다먹었는데 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