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예찬 왔어요. 요즘은 가족모임도 소규모로 하잖아요? 환갑 칠순 한정식집으로 좋네요. 좀 외진곳에 있어서 주차는 편했어요.미리 예약했어요. 아이도 가격 동일했어요. 처음셋팅 나왔어요. 회 먼저먹고 하나씩 먹었어요. 나오는게 많아서 처음에 배부르게 먹으면 나중에 못먹어요. 이렇게 나왔어요. 버섯튀김인데 맛있네요. 전체적으로 단맛이 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두번째로 나온것들~~~밥이 마지막에 나와서 이런것들 먼저먹었어요. 이쯤 먹으니까 다들 배부른 눈치입니다. 밥없어서 밥나오면 같이 먹는다고 대기중인 어린이~~~마지막으로 밥이랑 반찬 나왔어요. 밥 비벼먹었는데 낙지 안매웠어요. 너무 배불렀어요. 하나씩나와서 오래 대화할수 있는게 장점이긴 한데 하나둘 먹다보면 배불러서 나중에 밥까지 먹는건 힘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