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역에서 반대쪽으로 넘어오면 모범닭발&오돌뼈 라는 간판이 보여요. 오픈시간 딱 맞춰갔어요. 대장엔 테이블은 몇개없었어요. 이른시간인데 우리보다 더 이르게 온 팀이 있더라구요. 조용하니 먹으며 대화하기 좋았어요. 모범닭발 오픈시간은 오후 4시에요. 서울에서 내려오자마자 바로 먹으러 갔어요. 이때가 4시반쯤? 기본안주랑 물 먼저 나왔어요.하이볼 시켰는데 맛있네요. 세가지맛이 있었는데 난 뭔지모름~~~음료수처럼 맛있었어요. 이미 배부른상태라 더먹진 못했네요. 무뼈닭발시켰더니 계란찜도 주셨어요. 다 맛있었어요. 얼마만의 술자리인지~~~ 점심엔 막걸리. 저녁엔 하이볼. 완전 최고의 날이네요. ㅎ추가로시킨 어묵튀김인데~~~뭐죠?왜이리 맛있나요? 배부른데 잘들어가네요. 친구랑 이거 맛있다고 엄지척 했어요. 내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