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수욕장 낭만소녀 놀거리. 괭이갈매기

꽃지해수욕장 가서 놀아요.  뻥튀기

꽃지해수욕장 다녀왔어요.  가는길에 행담도 휴게소 들렸어요.  cu편의점에서 뻥튀기 3700원에 팔더라구요. 하나샀더니 너무 재밌게 놀수있었어요. 가는길에 뻥튀기로 얼굴도 만들고 공룡도 만들고 잘놀았어요.  

꽃지해수욕장 끝에가서 화장실근처에 주차했어요. 뻥튀기랑 감자깡 사갖고간거 갈매기에게 나눠줬어요.  갈매기들이 짭잘한 감자깡을 더 좋아하네요. 던지기도 편해요.  

"갈매기야,뻥튀기 먹고싶니?내가 던질께 먹어봐!"이런 대화중 이에요.  

괭이갈매기

하얀 갈매기들 사이에 갈색갈매기가 있더라구요.  딸아이가 저게 먼지 궁금해해서 찾아봤어요.  괭이갈매기 네요.  딸아이가 보니 힘이세서 먹이를 많이 차지하고 먹었데요. 관찰을 잘했네요.  

잠자리채 갖고가서 잘썼어요.  물고기 잡고싶었는데 물빠지는 시간이 아니라서 안잡히더라구요. 파도가 거칠었어요.  그래도 재밌었네요.  장화신은게 무색하게 바로 다 젖어버림. ㅋ

귀여운 갈매기 발자국

갈매기 발자국 너무 귀엽더라구요.  
남는건 사진이죠.  낭만사진 많이 찍었어요.  

낭만 어린이들. 모래에 이름쓰기.
식수대옆에 발앃는 개수대있어서 거기서 발앃었어요.  수건하나 가져가서 잘썼네요.  꼬마는 여벌옷 가져가서 다 갈아입혔어요.  

차타고 먹거리 파는곳으로 이동했어요.  떡볶이5,000원. 닭꼬치5,000원. 소떡소떡4,000원. 튀김10,000원. 해서 먹었어요.  잘먹네요.  친절하셨어요.  


이 근처에는 편의점이 없어요.  오는길에 편의점에서 또 뭐 사먹었어요. 뭐든 간식정도는 사갖고 가는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