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한복대여 전동카트대여 먹거리 포토존 총지출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떠났어요. 주말이라서 3시간 걸리네요.
정안 알밤 휴게소 에 들려서 와플대학 와플 사서 먹었어요. 옆가게에서 치즈스틱과 어묵도 사먹었어요.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했어요. 십원빵 먼저 사서 먹었어요. 여기저기 여러곳이 있어요.

큰아이는 한복대여 해줬어요.
한복대여1만원(실내에서만 입고 있어야됨.  이게뭐야??)
머리장식5천원. 손가방 5천원.
외부로나갈때 1시간 5천원. 2시간1만원. 컥 뭐야?
손가방빼고 한복대여,머리장식,1시간만 돌아다니기로 함.  합계 2만원.


작은아이는 한복은 입고갔어요. 대신 머리
장식만 해줬어요. 엄청화려해서 좋아하네요.

전동카트 빌렸는데 1시간에 2만원에 빌렸어요.  초입에 있던건 4만원이었어요. 전동카트 전에도 빌려봤었지만 멈출때 반응이 느려요. 운전 잘 못하시는분은 조심운전해야해요. 엄청덥고 7살짜리 어린이가 걷는걸 너무 힘들어해서 빌렸어요. 큰아이들이면 안빌려도 돼요. 사진찍고 하는것도 걸어다니며 찍어야지 편하긴 해요.

한복 빌린곳에서 뒷마당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 여러장 찍어주세요. 근데 기본사진 한장만 무료로주고 나머진 한장당7,000원 부터 몇만원까지에요.  무료만 받고 말았어요.

받은사진은 액자에다가 해놨어요.

여기가 사진 잘나와요.  강추에요. 갈비집이에요.

갈비집 바로옆 골목인데 이뻐요.

바로옆에 담벼락 이에요.  옛스러운 담벼락이 많아서 사진찍을곳이 많고 날씨가 좋아서 어디서 찍던 다 멋진사진이 나오네요.  

15분 줄서서 오짱 사먹었어요. 13,000원 이에요.  1인당 한개씩이 딱 좋아요.  짠거 싫어하는분들은 치즈맛 하면돼요. 이건 전주한옥마을 갈때마다 먹는 먹거리에요. 반드시 먹어봐야해요.



여기 맞은편에 닭강정집 있는데 집에올때 순한맛으로 사왔어요.  순한맛도 맵네요. 근데 맛있어요.
쫀드기도 오다가다 사서 잘먹었어요.

동생은 탕후루 먹었어요. 가을햇살이 따가웠는데 카트에 앉아서 먹었어요. 대여한 한복에 뭐  묻을까봐 엄청조심했어요.

전통술 박물관이에요. 주차장 왼쪽으로 쭉 가면 있어요.
여기서도 찍는사진 다 잘나와요.

여긴 무슨 가게앞 이었어요.  
너무 예쁘네요.  시간이 촉박해서 안쪽은 구경도 못했어요.  한복을 한시간 대여하니까  촉박하긴 하네요.

게임도해야죠. 오리잡기 했어요. 비용은 10,000원 이에요. 인형받아왔어요.

주차장 앞에 gs편의점에서 얼음컵 복숭아아이스티 하나 샀어요.좌식자리가 한곳 있어서 앉아서 음료수좀 마시다가 왔어요. 너무 더웠거든요.

커피는 근처 커피숍들에서 3천원이면파니까 그거 드세요.

전주초코파이는 많이 달아서 커피랑먹으면 딱이에요. 낱개로 몇개만 샀는데 마지막에 사시길 바래요.  날이더워서 다 녹아요.

오면서 무지개터널 두개 지나가면 감탄좀 해주면서 휴게소 또 들렸다가 왔어요.  4인가족 총지출 29만원정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