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어폰 보라색 blp-be332p

blaupunkt 무선 이어폰
매번 쿠팡에서 사다가 쿠팡와우 종료돼서  다른곳에서 사봤어요. 후기가 괜찮아 보여서 구매했어요. 네이버에서 대략28,000원정도 되네요. 흰색,검정,보라 중에서 보라색 선택했어요. 집에 다 하얀색이어서 헷갈리지 않게 골랐는데 색이 예쁘네요. 주문했고 다음날 바로 왔어요.

판매사이트에서 독일기술이라고 표시한거 본거같은데 중국꺼였네요. 그냥 중국서 만든건가?

본체랑 이어폰,연결선,설명서 들어있어요.  
이어폰도 보라색 이쁘네요.  

블루투스도 잘 연결됐어요.
배터리가 30프로 라고 나오네요.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고 뚜껑닫아줘요.
고속충전기는 안된데서 다른거 찾아서 연결했어요. 빨강불이 들어왔다가 초록불 들어왔어요. 완충돼면 불이꺼지네요. 알아보기가 쉬워요.

설명서에도 잘 써있어요.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요. 딱 예전 삐삐 사이즈네요.
삐삐얘기 했더니 아이가 너무 신기해하네요. 친정집가면 아직도 보물상자안에 삐삐 있던데 ㅎㅎ
다음에 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음질이 선명하네요. 선재업고튀어 ost 변우 노래듣는데 바로앞에서 듣는거 같네요. ^^



다만 뛰면서 들으니까 빠지려고해서 못뛰네요.
그리고 들을때마다 잘못누르면 멈춰버려요. 이런건 좀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