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집

성심당 본점은 사람이 너무 많을꺼같아서 성심당DCC점으로 왔어요. 지하주차장 널널해요. 1층으로 왔어요. 동선안내 보고선 뭐지?하며 입장사람이 좀 많네~~~하며 케잌을 물어보니까 오전에 끝났다네요. 오전에와야한다고 공지가 써있네요. 현재시간 3시. 또르르~~~ 딸기시루 사려고 대전까지 들른건데~~~내생애 처음으로 와본건데~~~~ㅜㅜ딴지점가도 있다고 확신할수 없어요. 빵을담았어요. 근데 그때부터 사람들이 계속들어와요. 통로를 걸을수 없을정도로 들어와요. 이만큼 샀어요. 저 바게트 사지마세요. 고수들어있어요. 나머지 두개는 맛있었어요. 아쉬워서 기념 사진 찍었어요. 끝!

전주한옥마을에 왔어요. 여기도 전라도네요. 주차장편해서 여러번 왔었어요. 이번엔 집에 가는길에 있어서 오짱 먹으려고 들렸어요. 오직 오짱먹으러 전진!한복,게임,사진 아무것도 안했어요. 전진,전진~~~1인1오짱 먹었어요. 둘째는 닭꼬치 먹고싶다고해서 옆집에서 시켰다가 실패~~~~ㅜㅜ빨간 매운것만 되더라구요. 7살딸이 이걸 못먹어서 언니가 먹었어요.고추장소스일줄 예상을 못했어요. 왔던길로 되돌아오면 닭꼬치파는곳이 있어요. 여긴 간장 닭꼬치 팔아요. 여기서 사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우리가 익히 아는맛이에요. 좀더 내려오면 설빙있어요. 설빙까지 먹고나서야 전주한옥마을을 떠났어요. 철저하게 먹으러와서 바람처럼 떠나간 이야기~~~~

전라도여행 중이에요. 10년정도 전에 왔었던 화개장왔어요. 노랫말처럼 구례를 지나서 왔어요. 주차는 1시간 무료에요. 월요일 10시라서 문열었을지 걱정이네요. 화개장터 오픈시간은 9시에요. 문 안열은곳이 많았어요. 음식점만 문열었더라구요. 빙어 재첩 튀김 이런거 팔고 있었어요. 산속이라서 생각보다 추웠어요. 휙 둘러만보고 바로 나왔어요. 다음에 날좋을때 주말에 가야겠어요.임실치즈마을에 왔어요. 월요일이라서 걱정하며왔어요. 10여년 만에 왔는데 엄청 달라졌네요. 하나의 마을이 되어있었어요. 키즈까페도 있더라구요. 피자만들기 하고싶었는데 월요일은 쉬는날이었어요. 피자만들기시간은 이렇게 돼요. 사진찍을곳이 많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네요. 커다란 치즈 모형도 보이네요. 지나는길에 보인 ..

이순신광장 가면 먹거리 많다고해서 왔어요. 주변에 다 만차여서 벽화마을에 주차하고 10분정도 걸어갔어요. 광장주변에 찹쌀떡,분식,아이스크림 팔더라구요. 찹쌀떡 줄이 가장 길었는데 다 관광객들 같았어요. 이게 자체로 만든제품인가 했더니 일본서 배워온거래요. 이순신광장에서 바로앞에서 이걸파는데 사먹으면서 죄스럽더라구요. 6개에 28,000원 정도였어요. 낱개판매는 안해서 선택의여지가 없었어요. 주변에 다른상점들도 같은주인인건지 뭔가 가방이 똑같더라구요. 근데 이 다음에가는 까페에서도 딸기찹쌀떡 팔아요. 전지역에 다팔아요. 가격은 21000원 정도였어요. 이순신광장앞이 좀더 비쌌어요. 까페 라피끄 가는중이에요. 여수 바다가 많이보이네요. 다음엔 케이블카도 타보고싶어요. 까페 라피끄 에요. 엄청높은산..

전라도 오동도 왔어요. 전라도여행 10년만인거 같아요. 오동도 주차장이 좁아요. 여기 만차되면 좀더 먼곳에 주차하고 와야해요. 오동도 들어가려면 걸어가던지 동백열차타면돼요. 오동도 동백얼차 요금표에요. 어른1,000원학생500원,미취학 무료에요. 10시반꺼 탑승했어요. 5분만에 도착했어요. 7살 둘째때문에 탔어요. 아직 바람이 차갑더라구요. 올때도 이거 다시타면되는데 15분에 출발해요. 어른들이면 섬 둘러보고선 걸어서 나와도 되긴해요. 바닷가쪽도 한번 둘러보면서 돌아다녔어요. 해설듣는분들도 있던데 어떻게 신청 하는건진 모르겠네요. 안타깝게도 동백꽃이 봉오리지고 핀건 거의없었어요. 추워서 1시간도 안돼서 나왔어요. 총비용: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