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체험 육아 Daily

홍대 놀거리 홍대입구역

세대주 유니콘 2024. 6. 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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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타고 홍대로 놀러갔어요.  홍대입구 에서 나왔어요. 바로ak백화점 이라서 백화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간식 먹었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좀 걷다가 다시 커피숍에 또 들어갔네요.  앉는자리는 많이 부족했어요.




공원산책 잠깐한뒤 골목골목에 있는 캐릭터 판매점으로 갔어요. 조카가 가고싶데서 같이가봤는데 일본 캐릭터제품들을 판매하더라구요. 이 아치 지나면 나와요.

지하인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뭐하나 집으려해도 가격이 좀 나가네요. 아이꺼 하나 사주려했더니 안필요하다고 해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맛있는 라멘집 있다고해서 왔어요.  홍대쪽 언덕위에에  있었어요. 다행히 대기없이 바로 앉았어요. 안매운거. 매운거. 또다른거 시켰어요. 매운건 진짜 맵네요.  먹다가 사례걸리면 힘들어요. 담부턴 안매운거 시킬래요.
마지막껏도 많이들 시키던데 면을 소스에 담가서 먹는거에요. 맛은 볶음우동 맛이에요.
무엇보다 남자들도 배불리 먹을수있는 양이었어요. 좋아요^^




ak백화점에서 나와서 정면으로?계속 직진하면 옷가게거리 나와요.
옷좀 사러왔어요. 예전 20대때 생각나더라구요. 다양한옷들 저렴하게 판매중이었고 가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사람구경도 재밌었어요.  다양한사람들~~~^^
저도 옷하나 사왔어요. 그물티



아이스크림 가게 들려서 먹었어요. 쫀득한 아이스크림인데 뭔지 생각이 안나네요^^;;;
메가커피도 홍대앞에 있어서 음료도 하나씩 마셨어요. 더운날이지만 5시쯤되니까 안덥더라구요. 바람도 불어서 시원하고~~~



캐리커쳐도 그렸어요. 간단한 색칠해서 하는건15,000원 이었어요. 딸과 언니에게 선물^^


언니랑조카는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오기로했고 우린 먼저 집으로 가기로했어요. 길거리에 보면 간간이 춤공연도 있었어요.


전철타고 집으로 오는데 갈때랑 다르게 서서와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모처럼 나들이하고 오니까 재밌네요.
지금까지 홍대입구 3번정도 온거같아요.  
홍대입구 전철역에 변우석 스크린광고 있다고해서 보고싶었는데 못찾았어요. ㅜㅜ


근처에 다이소,올리브영은 지난번에 가봤었기에 안갔어요.  이번엔 옷가게가고 언덕까지 역행해서 가보고 한개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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