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수욕장 가서 놀아요. 뻥튀기꽃지해수욕장 다녀왔어요. 가는길에 행담도 휴게소 들렸어요. cu편의점에서 뻥튀기 3700원에 팔더라구요. 하나샀더니 너무 재밌게 놀수있었어요. 가는길에 뻥튀기로 얼굴도 만들고 공룡도 만들고 잘놀았어요. 꽃지해수욕장 끝에가서 화장실근처에 주차했어요. 뻥튀기랑 감자깡 사갖고간거 갈매기에게 나눠줬어요. 갈매기들이 짭잘한 감자깡을 더 좋아하네요. 던지기도 편해요. "갈매기야,뻥튀기 먹고싶니?내가 던질께 먹어봐!"이런 대화중 이에요. 하얀 갈매기들 사이에 갈색갈매기가 있더라구요. 딸아이가 저게 먼지 궁금해해서 찾아봤어요. 괭이갈매기 네요. 딸아이가 보니 힘이세서 먹이를 많이 차지하고 먹었데요. 관찰을 잘했네요. 잠자리채 갖고가서 잘썼어요. 물고기 잡고싶었는데 물빠지는 시간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