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2 이순신광장 까페 라피끄

이순신광장 가면 먹거리 많다고해서 왔어요. 주변에 다 만차여서 벽화마을에 주차하고 10분정도 걸어갔어요.  광장주변에 찹쌀떡,분식,아이스크림 팔더라구요.  
찹쌀떡 줄이 가장 길었는데 다 관광객들 같았어요.

이게 자체로 만든제품인가 했더니 일본서 배워온거래요. 이순신광장에서 바로앞에서 이걸파는데 사먹으면서 죄스럽더라구요.  6개에 28,000원 정도였어요.  낱개판매는 안해서 선택의여지가 없었어요.

주변에 다른상점들도 같은주인인건지 뭔가 가방이 똑같더라구요.
근데 이 다음에가는 까페에서도 딸기찹쌀떡 팔아요. 전지역에 다팔아요. 가격은 21000원 정도였어요.  이순신광장앞이 좀더 비쌌어요.  

까페 라피끄 가는중이에요. 여수 바다가 많이보이네요. 다음엔 케이블카도 타보고싶어요.

까페 라피끄 에요.

엄청높은산 중턱에 있다고 보면돼요.  출입구가 제일 높은지점이고 까페아래로 들어가면 점점더 낮아져요.  주차장찾는게 좀 헷갈렸어요.

빵종류가 많진않았어요. 두개만 사봤어요.

소금빵 별로에요. 오른쪽 몽블랑빵은 12,800원이에요. 이건 맛있었어요.
근데 다음날 갔던 임실치지마을에서 같은거파는데 8,800원인가 하더라구요. 가실분들 참고 하세요.  

블루베리 요거트인데 얼음을 같이 갈은거라서 너무 차가워서 다 남겼어요.

청포도에이드랑 커피라떼에요.  1인1음료 주문해야해서 4개 주문하고 빵사고했더니 5만원 넘게 나왔어요.

실내가 엄청커요. 왔다갔다 하기엔 무릎아파요. 계속 아래로 내려가면나가서 바닷가 볼수있어요.


실내풍경이 근사해서 한번쯤 가볼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