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여행 3일차 도톤보리 돈키호테

숙소에서 10시반에 퇴실했어요. 난바역으로 가서 돌아디니려고해요.

2층에 캐리어 보관함 있어서 캐리어보관했어요. 대형하나 20인치하나가 1200엔이면 한곳에 같이 들어가더라구요. 좀더  안쪽에있어요.

치즈케이크 인데 수플레처럼 부드러워요.  아침이라 사람들 적어서 사서 먹어봤어요.  

잠깐 지나가다가 사진좀 찍고~~~~

점심이라서 오코노미야키랑 볶음소바,타코야키 주문해서 먹엇ㄷ어요.  모든메뉴에 생강이 들어있네요.  생강 안좋아하는데 먹기 좀 힘들었어요.  타코야키 더이상 안먹기로 했어요. 두번다 생강이 있었어요. 한국가서 먹기로~^^

도톤보리 돈키호테가서 좀 둘러보면서 물건샀어요.  면세한다고 했더니 전화번호랑 여권 보여줬어요.  전화번호는 조카가 눌러서 뭔지 모르겠네요.면세제품은  뜯으면 안된다고해서 화물에 넣었어요.  전날산건 갖고타려고하다가 공항에서 쇼했어요. 그냥 산거 다 화물로 보내는게 제일 깔끔해요.  

라피트 타러가서 기다리면서 크로와상 하나 사먹었어요. 여기껀 안짜네요.  일본음식 대부분이 저한텐 짰어요.

개찰구 통과하니까 만두팔아서 하나샀어요. 왕 고기만두 맛있었어요. 근데 만두피가 달았어요.  어쨌든 간사이 공항에도 이거 팔더라구요.

슝 공항으로갔어요. 라피트 3시반꺼 타고 공항갔는데도 7시탑승 빠듯했어요. 이상끝~~~
연착돼서 7시40분에 탑승>>>9시30분 도착
결국 동탄에 못가고 오산가는 공항버스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