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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10월 크리스마스 (할로윈옷입고)

세대주 유니콘 2024. 10.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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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행사는 안하는 서울랜드에요. 대신 10월에 크리스마스 네요. 포토존도 장식도 모두 예뻐요.
그래도 할로윈 복장 입고온 사람들 많았어요. 코스프레 날인가 싶을만큼 많더라구요. 좀 늦게 출발해서 11시에 입장했어요.



여긴 입구이고 좀더들어가면 크리스마스 장식 엄청 이뻤어요. 사진이 이것뿐이네요.  
입구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있어요.  가격은 좀 비쌉니다.  
우산도 판매중이긴한데 비싸요.  일기예보 보시고 우산하나 챙겨가세요. 산이라 추우니까 저녁까지 계실분들은 핫팩도 하나 챙겨가세요.

들어가자마자 솜사탕 있어서 샀어요. 7,000원이었어요.  
1. 해적소굴. 총 쏘는 게임인데 7살 아이는 130점 나왔어요. 엄마는 310점 나왔어요. 아빠는 260점 나왔어요.  

2. 회전목마
별로 안기다리고 탈 수 있어서 좋아요.  

바로 옆에 커피숍 있어서 커피 한잔 샀어요. 4300원

3. 깜부비행기
천천히 날아가는데 몇 명 못 타서 엄청 오래 기다렸어요.
아가용~~~ 유모차처럼 날아요.

4. 알포스윙
한 번에 30명 정도 타서 금방 타는데 좀 빠르게 돌아가서 무서워요. 탈만해요.


5. 브루미즈 동산
시간 정해져 있어요. 잠깐 놀기 좋아요. 아이들이 재밌어해요.  노래가 세일러문이 나오네요.  추억의 노래.



탕후루 사줬어요.  점점 엄마짐이 많아져요.


6.공룡랜드.
관람하는건데 공룡이 움직여서 재밌어요.


나올때 흙놀이도 있어요.


근데 출구가 상품샾임.  잘 피해서 빠르게 나오기.  



7.락까페
많은 인원이 타서 빨리탈수 있어요.



8.빛의등대
그냥 놀이터에요. 아이가 타고싶다고해서 잠깐 놀았어요.  

아빠는 그만 가자고 난리에요.  


많이 바뀌었네요.  
오랜만에 왔더니 신기해서 구경다했어요.

9.엘리스 카드의집?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전엔 거울만있더니 앨리스로 소품도 해놓고해서 좀더 예뻤어요.  작은소품이라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팝콘은 6,000원 이었어요.
캐릭터통 가져오면 6,000원 이라는데 서울랜드꺼만 돼요.  닭꼬치,어묵바 맛있었어요. 핫도그는 밀가루가 두겹이라서 싫었어요. 탕후루도 잘먹었어요.  전체적으로 에버랜드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어요.  



주차비는 할인같은거 없었고 나갈때 사전정산 기계에서 정산해서  6,000원 나왔어요.


서울랜드에 바라는 한마디는~~
팝콘통 디자인좀 바꿉시다.  너무 안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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