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엄마표영어(13개월차)

엄마표영어 한지 13개월차에요. 매일저녁 영어책두권 한글책 두권읽어줘요.매일 하려고 노력학요.
어린이집책,동화책,영어책~~그날그날 기분따라서 잔뜩가져와요.그중에서 네권만 읽어줘요.힘들어서^^;;;

오늘은 영어책 두권 읽어줬네요.기록위해 사진남겨봐요. 아이들 영어책은 반복되는 문장이나 단어가 많아서 읽다보니까 저도 읽게되네요.
영어모르는 엄마도 해줄수 있어요.
무엇보다 세이펜이 큰도움이 되네요.

오늘은 언니가읽는 겨울왕국책 보더니 왠일로 소리듣기도 해보네요.차츰 변화하는 모습이 보여요.
일년되면 막 말하고 하는애들도 있는데 우리아인 좀 노출이 부족했었나봐요.대신에

It's 그랬어.
toys~~

뭐 이렇게 가끔씩 말해요.단어공부를 좀 해야겠단 생각이 자주들어요.근데 닥달하진 않아요.
이중언어 같이배워보잔게 취지거든요.

아이가 찍어놓은 사진이있네요.
집에있는 영어전집은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클럽1,2,3/잉글리쉬에그1,토키북 이에요.

토키북이 생활영어라서 젤많이 봤구요.일년동안 계속봤네요.세이펜되요.
잉글리쉬에그는 아직 몇번 안봤어요.한달쯤된듯,,,,노래는 자주 틀어줬었구요.에그펜 별도에요.
디즈니잉글리쉬 리딩클럽은 요즘 서서히 아이가 원하는거로 같이보고있어요.1주일쯤 됐네요.

그외에 아이가 4살때 받아온 튼튼영어도 몇권있어서 일년내내 같이봤어요.이것도 좋더라구요. 튼튼영어 프리스쿨 인데 CD가 있어서 여러번 들었어요.

그외 지인들이 물려준 간단한 영어책들이에요.반복적인 문장들이 많아서 단어찾아가보며 읽어본뒤 세이펜. 세이렉스티커로 저장해서 아이도 들어보게했어요.

한페이지씩 하면 힘들어서 걍 한번에 녹음해놨어요.
근데 간단하고 힘들지않아서 걍 읽어준적이 더많네요^^
이것도 일년내내 봤네요.

토키북의경우 워크북이 있어서 이제 시작했어요.
5살되니까 뭔가 글씨나 이런거에 관심을 두더라구요.
관심만,,,,,,


이에에도 어린이집에서 영어하고나서 활동지 가져오는날이면 아이들이 엄청 자랑해요.여러번 얘기해도 다알진 못하지만 그래도 배운단어들 맞추기하고하면 곧잘하네요.

아이랑놀때 간단한 문장으로 영어 섞어서 노는데 알아들어요.

꾸준히 계속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