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다녀왔어요. 쇼츠에 떴더라구요. 이거 보다니 아이가 가자고 해서 다녀왔어요. 치즈케이크인데 쇼츠인선 커 보였는데 작네요. 딱 화과자사이즈. 4개 들은 게 19,000원 이에요. 8개들은 건 35,000원이고요. 아이가 너무 간절해해서 8개짜리 샀어요. 10분 정도 줄 서서 샀어요. 팝업이 중간에 계속 안 보였는데 이유가 있더라고요. 하루 3번인데 우린 5 시에 도착했는데 6시 오픈 했더라고요.
사람도 엄청 많았는데 다녀오니까 너무 목이 아파요. 마스크 챙겨서 가세요.
왼쪽이 설탕 얹은 거 오른쪽이 그냥 치즈케이크예요. 반반 담아져 있어요. 왼쪽껀 딱 달고나를 얹은 맛이에요. 한 번쯤 사 먹어볼 만하네요.
이거 말고도 중간중간 푸딩도 팔고 하던 데다 팝업스토어 같았어요. 매장이 있는 게 아니라면 그런 거겠죠?
자리도 없어서 구석에 가서 먹어봤어요. 사람이 많아서 어디 가서 앉을 수도 없더라고요. 8시 되니까 한가해졌고요.
잠실 롯데월드몰 놀거리
이런 곳에 가면 구경과 먹는 게 놀거리죠. 보이는 조형물들이 많아서 다 사진 찍고 다녔어요. 스카이전망대 앞에 있었어요.
마이멜로디랑 사진 찍어요. 유리에 붙어있어도 이뻐요.
여기서도 한 장 찰칵. 이런 거 보이면 사진 다 찍었어요. 아이가 사진 찍는 거 좋아해서요.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주로 다녔는데요. 도토리숲이에요. 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입장했어요. 입장 전에 토토로 인형과 사진 찍어요.
입장했어요. 여기는 가오나시가 있네요. 함께 사진 찍어요. 매장은 작았고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나 여러 가지 캐릭터 제품이 있었어요. 가격은 비싸고 딱히 필요하진 않았어요.
지하에 세븐일레븐 있어서 아이음료수 사주고, 중간중간 푸드코트에서 먹을 거 간식도 사줬어요. 이건 입에넣고 불면 휘파람나는 사탕인데 아이가 좋아하네요.
5층과 6층에 식당가였어요. 6층에 원할머니보쌈 있는데 이런 식으로 1인메뉴로 팔더라고요. 보쌈이 사진보다 작았지만 막국수 너무 맛있었어요. 아이 먹을 건 떡갈비주먹밥인가 그거 시켜줬어요.
배고파서인지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그러고 나서 1층에 가서 에인절인어스 커피숍에서 커피포장했어요. 동탄까지 가야 해서 더 있을 수가 없었네요 이때가 9시 반인데 너무 지쳤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치더라두요.
그래도 한번 가봤으니까 담엔 더 잘 갈 수 있겠어요.
쇼핑몰 같은 걸물이 3개나 모여있는 곳이 롯데월드몰이었네요. 층별 안내 팜플릿 있으니까 하나 들고선 이동하시길 추천합니다. 1층에 안내데스크 옆에 비치되어 있어요.
참 나가자마자 송파구청인데 꽃이 너무이뻐요. 수선화,애니시다,꽃양귀비,그외 여러가지 꽃까지 돈좀 많이쓴 화분이 많더라구요. 너무이뻤어요. 롯데월드몰 들어가기전에 한번 꽃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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