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왔어요.옛 도청자리 옆에 시립도서관에 주차하고 남문까지 슬슬 걸어왔어요. 중간에 옛날 운동기구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계단 내려올땐 가위바위보해서 내려왔어요. 팔달문 관광안내소 갔더니 스템프 찍는걸 주시더라구요. 노란색 스템프통을 찾아서 찍으면돼요. 7개이상 찍으면 선물준데요. 야호~!도전 스템프가 너무 이뻐요. 팔달문 하나 찍었어요. 바로앞에 있는 이건물이 팔달문이에요. 올라갈순 없어요. 시장에가서 매운어묵 먹고 다시 길을 떠났어요. 중간에 옷구경도 좀 했고요. 하천쪽으로 이동해서 남수문으로 갔어요. 남수문이에요. 근처에서 스템프통 찾는 재미가 있네요. 여기저기 스템프찍으려는 아이들이 많이 보였어요. 남수문 바로위에 통닭거리가 있어요. 엄청많아요. 그중 하나에 들어가서 먹었어요. 맛은 보통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