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집

동탄 잠자리 핫플레이스 놀아봐요 잠자리랑~~~가을이에요. 요즘 잠자리가 정말 많네요. 동탄 센트럴파크로 오세요. 중앙광장 옆 잔디밭에 잠자리가 엄청많아요. 동그란 돌 조형물이 있어요. 잠자리채 큰거로 가져오세요. 작은거로 못잡아요. 작은 잠자리채는 바다갈때 뜰채로써야겠어요. 종종 어른들도 참전하십니다. 아이들 기운좋게 계속 뛰어다니며 잠자리잡네요. 근데 잘 안잡혀요. 엄마찬스로 세마리 잡았어요. 된장잠자리 라고 불리던 종이네요. 크네요. 돗자리. 잠바. 간식. 물 정도는 가져오세요. 여기서 놀다가 똥놀이터도 가고 간식도 사먹고하면 몇시간 금방가서 좋아요.

초등학교 졸업이에요. 꽃값이 많이 올라서 예약해야 된데서 일주일전에 예약했어요. 이게 5만원이에요. 좀더 풍성하려면 7만원 짜리 해야 하더라구요. 삼부르네상스 앞에 꽂가게인데 지역화폐돼서 그거로 결제했어요. 1월 되자마자 화성시 지역화폐충전30만원 했거든요. 현재 30만원 충전하면 3만원 더주고있어요. 근데 수원역이나 기산동 화원쪽의 4만원이면 되더라구요. 물주머니까지 해주셔서 좋네요. 졸업식때 보니까 쇼핑백이 있어야지 바닥에 놓기편해요. 졸업식 시간은 10시에 시작해서 11시20분에 끝났어요. 국기에대한 맹세도 했네요 ㅎ 교가도 부르고 교장선생님 말씀도 듣고 동영상도보고 했어요. 졸업증서와 성적표 작은꽃 한송이 주셨네요. 친구와 가족과 사진찍고 졸업식을 마쳤어요. 오이탈리안 으로 밥먹으러 왔어요. 미리..

센트럴파크 cu편의점 근처에 메밀국수집이 생겼어요. 외관이 특이해서 눈에띄여요. 얼마전 개업한 곳 인데요, 먹어야지 생각만하다가 가게됐어요. 메밀래 오픈시간 10시30분 이에요. 가게안에 이미 손님들이 계셨어요. 저처럼 아점먹으러 온거겠죠?열무김치,명태식혜,백김치가 나오고요, 동치미메밀막구수 시켰더니,동치미국물도 나왔네요. 반찬들이 맛있어요. 오오오, 반찬 다먹고 왔네요. 동치미메밀막구수 인데, 국물없이 나오면 부어서 먹는거에요. 얼음동동 엄청 차가워요. 너무 차가우면 셀프바에 사골육수국물 먹을수 있으니까 가져와서 같이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다음엔 비빔국수 먹어볼래요. 완전강추,맛있어요.

마라탕 먹으러 가자는 딸아이 보챔에 왔어요.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능동 은행사거리까지 마라탕집이 참 많네요. 그중에서도 외관상 깨끗해보여서 여기로왔어요. 먹을양 담아서 결제하고 기다리면 조리되어서 가져와요. 여긴 은행사거리 쪽이라서 센트럴파크쪽에선 좀더 내려와야해요. 마라탕 두번째단계 였어요. 처음껀 아예 안매울꺼 같아서 두번째했는데 신라면정도 매운맛이네요. 아이들이 마라탕먹을땐 안먹던 버섯을 엄청먹더라구요. 그게참 신기해요. 소세지,떡,버섯,면 종류별로 다 들어가있어요. 신라면급이라서 맵긴맵네요. 꿔바로우도 같이시켰어요. 가위랑집게 같이 주셔서 잘라서 먹었는데 바삭바삭하네요. 주로 아이만 먹다가 많이남아서 포장되나 물어보니 된다네요. 포장해갖고와서 저녁에 또 먹었어요. 지금까지 마라탕 몇번 먹으러가봤는데..

동탄 마라탕 어딨나 검색하다가 센트럴파크 에서 본거 기억나서 왔어요. 주차는 공영주차장 에 하면되세요. 1시간 이내면 무료에요. 마약떡볶이 옆집 이더라구요. 라홍방마라탕 재료를 골라서 주문하고나서 기다리면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가격이 싸진않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같이먹으러 와봤어요. 음,신라면정도의 매운맛이네요. 젤 약한맛으로 한거에요. 햄과 고기 야채 당면까지 골고루 들어가있네요. 이많은 야채를 아이들이 다 먹더라구요. 집에먼 안먹어도 이때는 먹네요. 신기해요, 이것이 마라탕의 마법! 좋아하는거 골라담은건데 양이 꽤 많아요. 친구들과오면 둘이서 나눠서 먹기도 한다네요. 엄마랑딸이 나눠서 먹었어요. 이건 볶음밥인데 양이 많진않네요 어린동생은 이거 먹었어요. 주차걱정 없어서 센트럴파크에서 마라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