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 조개 Sea

꽃지해수욕장 겨울해루질 조개

세대주 유니콘 2022. 1. 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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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조개나온단소리에 가봤어요. 1주차장에 주차후 좀 걸었어요.
저렇게 돌지형 있는곳에서 보면 된다는데,,,,

신나서 달려오는 어린이~~~
여기오는데 2시간20분 걸렸어요
멀긴 머네요^^;;;

얼마전 산 악어집게로 그림그리는 어린이~~올생각없음.
바람이 아직 차갑긴 하네요.둘째 한시간정도 바다에 나와있었는데 볼이 빨게졌어요.

이런돌도있구요...어쨌든 돌주변 탐색중~~~

암만 돌 뒤집어도 뭐 나오는게 없네요^^;;;
이쪽은 해양생물이 다양하진않네요.아님 겨울이라 그런건지,,,,

열심히 탐색해요
근데 건진게없네요,,,앞으로 위치 이동~~
바지락케듯이해서 몇마리 잡았어요. 썰물에 못나간 녀석들이라는데,,,,땅속에있는것도 좀 있고 돌속에 숨어있는것도 좀 있구요.


큰기대 안했는데 잡혀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근데 잡을때도 뭔가 상태들이 안좋은것도 꽤 보이더니
집에와서보니까 악취가나는거에요.조개가 죽거나하면 이런 악취가나는데요, 절반이나 죽거나 상태가안좋아서 반응이 없더라구요.


결론,겨울엔 조개 줍지말자.(주워서 문제였던거같아요.이미 약한 녀석들)
제철에 모래파서 잡아야겠어요.

그림그리며 다시 이동중,,,,
위쪽으로가며 편의점들려서 과자샀어요.

또다른 바다 몽산포와서 비눗방울 놀이도 좀 했구요.
모래놀이도 약간~~~손앃으려는데
화장실이 온수가 나오더라구요.신기....
(참 바깥 주차장은 화장실 수리라서 사용못해요.여긴 안쪽주차장)


둘이서 캠핑의자 펴고 앉아서 뭐좀 먹었어요.
추워서 좀있다가 다시 차 트렁크로 갔어요.
평탄화해놓고선 핸드폰도보고 과자도먹고 음료수도먹고 했어요.



젓가락도 가져가서 과자 하나씩 집어먹기도했어요.
다시 두시간 운전해서 집에옴
좀 춥긴했지만 나들이삼아서 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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