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매트 자르기

폴더매트에요.연식이 오래됐지만 층간소음때문에 깔아두는데요, 좀 거추장스러워서 반으로잘라서 복도에 깔려고해요. 사이즈가 길게는안돼고 반으로자르면 대충 맞더라구요

가운데부분 여길 자를껀데요,가위로 잘라버리면안돼고 실밥을 풀어줄꺼에요.

쪽가위로 실 잘라줬어요.박으질이 두개여서 두개 뜯어줬어요.노동,,,,,

한참했는데 아직 반도못함,,,
하다보니 좀더 빠르게 튿는방법 터득했어요.

일단 두개로 분리됐음.휴~~~30분 걸린거같네요.

내장재를 일단 꺼내주세요. 두개다요.
미싱하려면 이러는게 편해요.

뜯어진 지퍼랑 원단을 한방에 같이박을껀데요.
시침핀으로 두개 고정시키고선 하시길 추천해요.
뜯으면서 원단이 살짝 늘어나서 그냥박으면 사이즈 안맞게돼요. 상중하 나눠서 배분해서 시침핀꼽고,대충 원단맞춰가며 박으면돼세요.

지퍼를 열어서(힘듬) 그안으로 뒤집어주세요.

쭉 박음질합니다.
다시 내장재넣어주면 완성이에요.

아까 잘랐었던 반대쪽은 자른부위거 이렇게 지저분하게 돼있는데 바닥에깔꺼라서 그냥썼어요.

짠~~~우리아이의 고속도로에 매트 깔아버림.ㅎㅎ
좋네요.아랫층에 미안하던게 좀 덜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