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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갔는데 살게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데니사 버터쿠키 사왔어요. 가격은 15000원정도 됐었어요. 908g 대용량 이네요. 딱봐도 상자가 높이가 있어요.
비슷한것들이 많았는데 가성비로 괜찮다는 말에 사봤어요.
요런식으로 모양별로 구분돼서 담겨져있어요. 저 쇠통은 다먹고나서 뭔가 담아둬야겠어요.
5종류의 과자였는데요. 배터링쿠키 모양을 먼저먹어봤어요. 시판중인 버터링쿠키맛은 못따라가네요. 나머지도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보통이에요. 딱히 맛있진 않네요. 다만 양을 볼때 가성비가 좋단거네요.
데니사 버터쿠키 특징은 가벼운 쿠키였어요. 바삭바삭하고 가벼웠어요. 버터가 17%들어가 있네요. 맛있단말은 아니지만 엄청달지도 않아서 평균은 하는 맛이었어요.
어쨌든 선물하기로는 근사하네요.
열심히 다먹었는데 한판 더 남았어요.
어휴~~~다먹긴 버겁네요. 천천히 먹어야겠어요.
결론:양많고 싸고 너무달지도 않아서 먹을만함. 하지만 버터링쿠키가 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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