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체험 육아 Daily

능동 햄버거 프랭크버거 아이가 먹을 햄버거

세대주 유니콘 2024. 1. 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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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이와 프랭크버거 먹으러 갔어요.   일년가까이 보기만하고 처음가보네요.  
주차는 건물뒤 공영주차장에 하고왔어요.
기존에 가던 햄버거가  패티가 너무 작아져서 딴곳꺼 먹어보려고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했어요.  프랭크버거셋트8,000원 이네요.  단품은 4,600원 이었어요.  음료대가 바깥쪽에 있는걸 보니 손님이 떠서 먹나보네요.  물티슈도 있고 깨끗해요.  

프랭크버거

사이다로 주문했어요.  다만 양파빼는건 키오스크에 없어서 주문하고선 따로 말했어요.  
감자튀김도 짜지도 맵지도 않고 약간 심심한맛 이네요. 근데 바삭해서 맛있어요.  

햄버거도 약간 심심한 맛이에요.  근데 아이한뗀 딱이네요.  6살 딸아이 저 햄버거를 거의다 먹었어요.  짜고 매운거 못먹는데 안전 잘먹네요.  상추랑 패티랑 토마토가 들어있어요.  상추도 싱싱아네요.  

잘먹는 아이.  아이와 데이트할때 마뭐먹나 고민스러 운데요,프랭크버거 짜지도 맵지도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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