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노바이러스 라고해서 다음날 입원했어요.첫날은 수액만 맞고왔고,다음날 일찍가서 진료 다시보고선 입원했어요 .이틀이나 피뽑아서 염증수치 봤어요.
첫날 검사한다고 코찔렀고,둘째날은 입원때문에 코찔러서 검사했어요.
보호자는1인만 있을수있는데, 코로나 검사비용25,000원 내고선 검사했어요.내일 아이아빠가 교대할꺼면 또다시 비용내고 검사하고 들어와야 해요.
아데노바이러스면 보통3일정도 입원 기간으로 잡는다고 해요.염증수치가 높다고 했어요.
열이39.7도까지 갔었는데, 첫날 수액맞고선 37도로 떨어졌다가 다음날 다시 38.3도까지 올라갔어요.
입원하고선 수액,항생제 맞으니까 열이 안오르네요.
하지만, 항생제반응검사도 했고, 여러 검사때문에 아이가 몇시간은 울었어요. 다행히 간호사분들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병실은 1인실이고,비급여라서 보험이 안됩니다.
1박에 27만원이에요.2인실은 한층에 하나씩뿐인데, 전염성있는 환자가 먼저있으면 같이 입원이 안된다네요.
그래서 1인실에 입원하게 됐어요.이마저도 수액만맞고 가야했는데 취소한사람이 있어서 갑자기 입원하게 됐어요.
병실은 바닥난방이됐고, 에어컨 있고,냉장고 있고,TV있고,화장실있고,휴지통있고 다있네요. 깨끗애서 호텔같네요.
저녁식단이에요.보호자 식사는 8,000원인데 안시키고, 아이꺼만 시켰어요.
아이가 잘먹네요.
배달음식은 반입금지 라네요. 보호자분들은 라면드시더라구요. 근처가 북광장 이라서 먹을껀 많아오.
다만,입원해도 차는 10시되면 빼야한다고해서 남편이 가져갔어요.
보드게임 가져가서 놀았어요.
고비쉬, 할리간리게임 이런거요.
과자도먹고, 산책도하고, 태블릿 가져가서 유튜브도 봤어요. 그랬더니 겨우 8시됐어요.
하루가 기네요.
아이 안아픈건 다행이지만, 비용이 정말 부담스럽네요. 역쉬 일해야죠~~
이쪽병실은 메타쪽을 바라보는데, 밤 풍경이 예쁘네 요. 하루있다가 퇴원했어요.
비용이 부담스럽네요. 43만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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