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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황리단길 한복대여 주차

세대주 유니콘 2021. 11. 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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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3살때와보고 이번에 11살되서 다시와봤어요. 경주 황리단길은 주차하기가 너무 협소했어요.평일인데도 세바퀴돌고 겨우 유료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이날은 축제홍보나온 분들이계셔서 인증사진 찍을수 있었어요.신라옷 대여해서 입고싶었는데 없다고하시네요.그런건 경주시에서 하는 행사때나 가능하고 일반한복만 대여가능하데요.


지나가다가 보고 뛰어내림 ㅋ 다신없을 기회.

어쩔까싶어서 일단 아이스크림 먹으러갔어요.너무이쁜 아이스크림 5천원씩 이었어요.

결국. 해복대여하기로 했는데 1시간에 1만원 이었고요,한복상태가 좋진않았어요.그래도 한시간만 입으면되서 입었는데 작은애의경우 사이즈가커서 여러번 밟고해서 30분만애 반납해버렸어요.

그래도 아이는 엄청좋아하네요.화려한 한복~~~
(전주와 비교하신다면 전주가 더 한복상태가 좋아요.)

어른들은 빌려입기 괜찮으세요.
어린이들껀 별로없어요.

그래도 엄청신난 아이들~먹거리골목이라서 먹는것만 계속 먹었어요.

십원빵 유명하데서 사줬어요.붕어빵에 치즈넣은 맛이에요.

모양이 이뿌네요.

인증샷도 찍었어요.아이들도 잘 먹네요.
요즘 경주는 단체관광객이 많아서 학생들 엄청많아요.
이렇게많은 사람들 오랜만에 보네요.

한복입으니까 지나가는 어른들이 "예쁘다"연발 해주시니 신난 어린이.춤이 절로나와서 촘판 벌였네요 ㅎ. 귀여워요

중간중간 특이한곳에서 인증샷 찍었어요.

중간에 화장실도있어서 이용하긴 편했어요.
황리단길 전체느낌은 참 낡었다는 거에요.
근데 복작복작 하긴해요.먹거리는 많네요.
십원빵,아이스크림,스티커사진찍기,한복대여,실타래 먹었어요.한복입고다니다가 지쳐서 이정도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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