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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되면 시력검사지를 한번씩 가져오는데,때문에 안과가서 작년에 검사하고선 잊고있었다. 7개월이지났고, 학교에서 다시 검사지를 가져왔는데 시력이 0.5였다. 예전에 동공검사까지 한건데,아깝다. 딸아이도 그검사 다시하긴 싫다해서 동탄안과 검색해봤다. 메타를 제일많이 가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줄서는게 몇시간이다. 패스.
동탄 남광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지상보다는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면 더 편하다. 전와해보니 2시쯤이었는데 바로오면 사람없다고해소 후다닥왔다. 진짜 우리 도착하고선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빨리오길 추천한다.
검사하고 나오는데 30분정도 걸렸다. 상황얘기하고 한결과 동공검사는 현재는 안하기로했다. 시력이 7개월사이에 0.3이 더 떨어졌다. 충격이다. 이렇게 시력이 안좋았다니.
근처에 버거킹옆에 다비치안경 점으로 갔다. 요즘안경은 어떨려나 궁금하다. 고객정보에서 내정보도 떴다. 예전집 근처에서 작성하고 놔뒀던게 기억났다. 가족으로 묶어서 저장했다.
안경태는 가격할인중이어서 3만원,5만원이면 구입가능했다. 예전생각했는데, 요즘 안경태는 엄청가볍다. 5만원짜리는 휘어짐까지 엄청났다. 기술에 놀라버렸다. 안경태 3만원, 블루라이트+UV되는 압축렌즈 5만원해서 8만원에 안경을 맞췄다.
만드는시간은 20분이라고 했다. 기다리는동안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안경곽 하나 갖고,집으로왔다. 처음엔 어색해하고 어지러워했지만, 선명하게 보인다며 감탄이다. 아이들껀 뭐든 빨리빨리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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