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3살때와보고 이번에 11살되서 다시와봤어요. 경주 황리단길은 주차하기가 너무 협소했어요.평일인데도 세바퀴돌고 겨우 유료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이날은 축제홍보나온 분들이계셔서 인증사진 찍을수 있었어요.신라옷 대여해서 입고싶었는데 없다고하시네요.그런건 경주시에서 하는 행사때나 가능하고 일반한복만 대여가능하데요. 지나가다가 보고 뛰어내림 ㅋ 다신없을 기회. 어쩔까싶어서 일단 아이스크림 먹으러갔어요.너무이쁜 아이스크림 5천원씩 이었어요. 결국. 해복대여하기로 했는데 1시간에 1만원 이었고요,한복상태가 좋진않았어요.그래도 한시간만 입으면되서 입었는데 작은애의경우 사이즈가커서 여러번 밟고해서 30분만애 반납해버렸어요. 그래도 아이는 엄청좋아하네요.화려한 한복~~~ (전주와 비교하신다면 전주가 더 한복상태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