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타고 홍대로 놀러갔어요. 홍대입구 에서 나왔어요. 바로ak백화점 이라서 백화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간식 먹었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좀 걷다가 다시 커피숍에 또 들어갔네요. 앉는자리는 많이 부족했어요. 공원산책 잠깐한뒤 골목골목에 있는 캐릭터 판매점으로 갔어요. 조카가 가고싶데서 같이가봤는데 일본 캐릭터제품들을 판매하더라구요. 이 아치 지나면 나와요. 지하인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뭐하나 집으려해도 가격이 좀 나가네요. 아이꺼 하나 사주려했더니 안필요하다고 해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맛있는 라멘집 있다고해서 왔어요. 홍대쪽 언덕위에에 있었어요. 다행히 대기없이 바로 앉았어요. 안매운거. 매운거. 또다른거 시켰어요. 매운건 진짜 맵네요. 먹다가 사례걸리면 힘들어요. 담부턴 안매운거 시킬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