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어린이들이 장안대에 다 모였어요. 아이는 태권도장에서 함께출발했고, 우리가족은 9시반까지 도착했어요. 너무 오랜만이라서 몇시쯤 가야되는지 까먹었어요. 딸아이는 이번에 3품 따는거라서 제일 마지막이었어요. 주차자리가 없어서 한참 돌다가 주차했어요. 장안대 체육관 앞에서 아이들이 연습중이었어요. 장사하는분들도 몇몇계셨어요. 진행속도는 빨랐어요. 1품,2품 아이들이 동시에 시험을봐요. 품새보고나면 옆으로 이동해서 대련도해요. 엄청 빠르게 진행하는데도 인원이 워낙 많다보니 오래걸렸어요. 3품은 12시에나 시작했어요. 3시간정도 기다렸어요. 아이는 더일찍 도착해서 4시간 기다렸구요. 지치더라구요. 다끝나고 사범님이 그앞에서파는 콜팝사주셨는데, 뜨끈하더니,,,,맛이이상하다고 좀 남기더니만 나중에 두드러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