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갔더니 웅진 북클럽 체험하더라구요. 7세아이여서 한글이랑 숫자때문에 관심이 있긴해요. 한글은 요즘 곧잘 읽고있어요. 숫자는 잘 모르네요. 웅진 북클럽,밀크티,아이스크림 홈런,빨간펜 정말많죠. 북클럽은 해본적이 없어서 체험해봤어요. 이책이 제일 제밌나봐요. 색칠한걸 카메라에 갖다대면 화면에 그림도 내가칠한그림으로 나와요. 요즘은 이런식으로 인식할수 있는것들이 다 있더라구요. 전에 윙크체험했을때도 글씨 인식하고 뭐 그런게 있더라구요. 제일 재밌게 읽고,체험한 책이됐어요. 이건 소방서관련 책인데 이건 취향이 아닌가봐요. 극명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반응이네요. 대부분 이런 학습지가 10만원정도 하기때문에 전 하진 않았어요. 우리집엔 애증의 밀크티 태블릿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들은 하고싶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