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 한지 13개월차에요. 매일저녁 영어책두권 한글책 두권읽어줘요.매일 하려고 노력학요. 어린이집책,동화책,영어책~~그날그날 기분따라서 잔뜩가져와요.그중에서 네권만 읽어줘요.힘들어서^^;;; 오늘은 영어책 두권 읽어줬네요.기록위해 사진남겨봐요. 아이들 영어책은 반복되는 문장이나 단어가 많아서 읽다보니까 저도 읽게되네요. 영어모르는 엄마도 해줄수 있어요. 무엇보다 세이펜이 큰도움이 되네요. 오늘은 언니가읽는 겨울왕국책 보더니 왠일로 소리듣기도 해보네요.차츰 변화하는 모습이 보여요. 일년되면 막 말하고 하는애들도 있는데 우리아인 좀 노출이 부족했었나봐요.대신에 It's 그랬어. toys~~ 뭐 이렇게 가끔씩 말해요.단어공부를 좀 해야겠단 생각이 자주들어요.근데 닥달하진 않아요. 이중언어 같이배워보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