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택배왔어요. 애터미가 계란도 파나봐요. 지인이 먹어보라고 택배 보내줘서 먹어보게됐네요. 농장에서 오나봐요. 은박포장박스에, 두꺼운 에어백에 감싸여져서 생수하나와 같이와요. 과해보이지만 계란이 깨질수도있으니 저 포장이 이해가 가네요. 저 생수 먹어도되는건지 아닌지 알수가없네요. 일단 놔두긴했는데...... 20개씩 두판이에요. 산란일자,소비기한 다 써져있네요. 날짜는 넉넉해요. 노란 노른자가 특색있네요. 엄청 싱싱해보이고, 껍질도 단단해요. 노란색깔이라서 지단하거나 할때 더 이쁘겠어요. 아이도 맛있게 먹었어요. 삶아도먹고, 쿠키도 굽고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지인에게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