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내폰에 깔린 포도알어플 대체 뭔가했더니 연예인들 자료공유나 뭔가를 하는건가봐요.투표에 이기면 까페에다가 그 가수꺼로 꾸미고선 일일까페를 차려준다고해요. 이런걸 팬딩 이라고 한다네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아이브, 팬딩하러 출발! 가면서 이런 인증사진도 찍어야된데서 찍어봤어요. 영화 '아멜리아'생각났어요. 마포까지 가야한데요.가는데 1시간반 걸렸어요. 늙은 엄마는 벌써 힘드네요. 인단 이 주변에 엄청많네요.이런 팬딩까페가..... 다들 사진찍고 있어요. 아이들끼리 온팀,ㅂ모님과 온팀 골고루네요. 우리도 일단 증거사진 찍어봐요. 대충 이런분위기 에요. 스티커도 쪼금 팔긴하지만 비싸서 다들 보기만 하네요.일단 1인 1음료 주문해야해요. 두명이라서 두개주문 했어요. 일반커피나 스티커주는 스페셜커피나 가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