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 진행상황4살에 시작해서 2년동안 엄마표영어를 진행했어요. 저도 영어 초급인데, 아이에게 할말 외워서 말했었어요. 주로 대화식으로 했는데 아이가 따라오긴했지만 딱히 좋아하진않았어요. 어린이집에서 4살,5살 다 영어를했지만 일주일에 한번하는건 의미가없었어요. 색깔,이름 대답하기,간단한 단어들 알게됐어요. 그리고 후회한건, 3살부터 시작하지 않은거였어요. 4살부터 하니까 아이가 기호가생겨서 보고싶은것만 보려고 하더라구요. 6살엔 어린이집에서 주4일을 영어를 가르치더라구요. 의욕적인 원장님이셔서 가능했어요. 아이가 싫다고 울기도했지만, 가면 또 따라서 활동하며 놀더라구요. 최근엔 l live in the sea/What do you want to be?이런걸 한번씩 중얼중얼거려요. 집에서 영어를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