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조각공원에 왔어요.주차 편하게했어요.천안역에서 내려서 30분 걸렸네요. 모처럼 친구들과 만나는자리에요.1년이 넘었네요.각자 사느라 바쁘고 멀다보니 자주볼순 없지한번씩보면 좋아요.매번 수원역에서 주로 만났었는데 이번엔 천안에서 보기로했어요. 근데 신정호조각공원옆에 신정호수공원이 또있네요. 하늘도 맑고,무슨 행사를 하는지 천막이 많더라구요.공원크기는 작았는데 아기자기하네요. 캔들, 슬라임, 비즈,솜사탕,장난감 등등 판매중 이었어요. 아직 준비로 분조하더라구요. 설화예술제 라고 써있네요.오늘부터 10일까지 3일간하는 축제네요. 그냥 들렸는데 축제까지하더니 완전 행운이네요.이따가 밥먹고나서 와봐야겠어요. 주차장 위쪽에(?)매점이 있더라구요.커피3천원씩이었는데 사이즈는 작아요.그거 한잔씩 들고선 슬슬 밥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