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숙소 어디로할까하다가 가장싼곳에서 자려했는데 큰애가 호텔서 자고싶다고해서 보다가,,,너무 촉박해서 없더라구요.결국 경주켄싱턴리조트 예약했어요.. 들어오보니,,,,딱 30년된 오래된 아파트 같네요. 베란다로보이는풍경~~~베란다천장은 나무가 싹다 썩었어요.^^;;; 깔끔한실내.근데 오래되고 보수한 흔적들이 많아요.천장에 모기죽은 자국이나 모기시체^^;;; 오래된소파,,,시트지다시붙인 식탁 등등^^;;;; 문은 다 오~~~~~~래되서 페인트를 칠하고 또칠하고 또칠하고,,,,그러다가 떨어진게 보이네요. 욕실은 깔끔한데 드라이기는 집에꺼처럼 강력하진않네요.말릴때오래걸려요. 그래도 밤에 난방은깔끔했어요.침대두개도 각방애 하나씩 있었구요.할인받아서 1박2일에 98000원 이었어요. 그리고 경주오기전에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