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라일락을 키워보고싶었다. 아버님댁에 있었는데 몇해전에 잘라버려서 아쉬웠는데, 새순으로 길러볼까 싶어서 3개 꺽어왔다. 보라색꽃이피는 라일락이다. 대체로 삽목할때는 그해에난 연한가지로한다. 일단 몇시간 물에 꽂아줬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성공률100%라기에 해보려고 한다. 저부분에서 뿌리가 난다고하니 저부분이 흙속으로 들어가야된다. 잎이많으면 식물이 힘들어하니까 잎을 제거해줬다. 다른잎도 제거할까 하다가 성공률 100%란말이 생각나서 놔뒀다. 잘 자라길,,,, 추후에 이글에 연결해서 결과남기겠다. 흙에꽂고 물 흠뻑줬다. 남향 베란다이니 희망을 걸어본다. 사진엔 없지만 맨위쪽 새순을 잘라줬다. 나머지잎도 절반정도씩 잘라줬다. 좀더 적응하기쉽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