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 월지 다녀왔어요.야경보기 좋은장소라고해서 왔는데 주차는 무료였고,화장실은 입구에있어서 이용하기편했어요.여기가 예전에 안압지로 배운곳인데 1980년대에 신라시대토기가 출토되면서 신라시대에 이곳명칭이 월지 라는것이 알려졌고, 최근에 명칭이 변경되었다고해요. 입구 바로앞에 풍선파는데 젤싼게12000원 이네요.사서 불빛끄고서 들어가도 되더라구요.안되는줄알고 나올때 사려고 그냥 들어갔더니 보는동안 아이가 계속졸라서 힘들었네요.사실분들은 사서 불끄고선 들어가세요 입장료 어른둘,초등한명해서 7천원냈어요. 미취학은 무료. 야경이 정말 멋지더라구요.달까지 환해서 근사했는데 사진에 다 담아지지가 않네요.물에비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왜 월지라고 불리웠었는지 알수 있었어요. 딸아이도 핸드폰으로 찍느냐구 열심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