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공원에가서 차박놀이 하기로했어요. 차박놀이란 차 트렁크 열고선 과자도먹고 유튜브도보며 노는거에요. 그래서 아침일찍 출발해요. 10시에 출발했어요. 사람들 많으면 차박놀이를 못하거든요. 주차장에 차 뒤쪽으로 좀 공간있는 한적한곳은 10자리도 안돼서 거긴 선점해야해요. 준비물은 모래놀이와 자전거에요.아이자전거라서 차에 실려요. 비눗방울과 공도 있음 좋아요. 이날은 까먹고 그냥갔네요. 밖에서 사려면 비싸니까 왠만하면 다 챙겨가요. 모래놀이를 해요. 도구가있는데도 손으로 땅을 왜파는걸까요?날이 따뜻해서 한참을 놀았어요. 모래놀이 바로옆에 놀이터도있어서, 술래잡기도하고 숨기놀이도하고 했어요. 공원이 좋은점은 화장실도 있기때문이에요. 화장실에가서 손도앃었어요. 공원주변에 마트가 있어서 과자랑음료,아이스크림 사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