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저수지 앞에 스타벅스 옆에 MITALY라는 음식점이 있어요. 가성비 좋은 스파게티 맛집 찾는다면 여기 추천해요. 라라 코스트 같은데 좀 더 저렴해요. 양은 좀 더 적고요. 그래도 1인이 식사하기에 적당한 양이예요. 여기 주차장 생각을 못하고 배다리 저수지에다가 주차하고선 걸어왔네요^^;;; 먹고 나서 배다리 저수지 한 바퀴 돌고 가려고요. 창가 자리가 최고네요. 셀프 주문했요. 키오스크 요즘엔 다 있네요. 점심때 가니까 손님 많았어요. 가장 만만 한 크림 스파게티 주문했어요. 하나는 매운 거로.... 피클은 샐프로 퍼서드 심 되세요. 물컵은 종이컵이고요. 매장 깨끗하네요. 음식도 주문하면 오래 걸리지 않고 금방 나왔어요. 약간 매콤한 맛~~~ 일단 고추는 빼고 먹어요. 어른 들먹기 적당한 맛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