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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 학원많이 다니고있죠.학원에서 연락왔어요.선생님이 코로나 양성 받았다고요.
접종자도 7일격리가 원칙이라서 학원 1주일 뒤부터 다시 다니기로햇어요.
수업을 들은 큰애는 검사가 당연한데
나머지가족들도 해야하나싶었는데,방역법이 바뀌면서 안해도 되더라구요.
집근처 이비인후과 전화해서 코로나검사 되는지 물어봤어요.아이데리고가서 검사받았는데 10분정도 걸렸고 아이혼자 들어갔어요.코로나라서 대상자만 들어가야된다고해서.....
다행히 음성이어서 나머지학원 연락해서 음성소식 알리고 오후에 학원갔어요.검사비용5천원 나왔고요 검사증필요하면 돈 더 내야한다고 하네요.
둘째가어려서 걱정됐는데 다행히 검사안해서 좋았고,무엇보다 이미 어린이집을 일주일이상 안간상황이라서 맘이 놓였어요.
전국적으로 엄청나게 확진자가 나오면서 좀더 조심해야하는 요즘이네요.
올해는 그만 마스크 벗고 생활하고 싶네요
적절한사진 없어서 먹는사진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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