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소노벨 반입가능물품 118센티 유스풀 불가

천안 소노벨 다녀왔어요.  동탄 집에서 9시30분출발 11시20분에 도착했어요. 광복절이라서 사람 많았어요.  
주차자리가 없어서 일행내려주고 애아파는 입구쪽 주차장으로 다시가서 주차하고왔어요.  

물품확인했어요. 반입가능 물품은 물이나 플라스틱 음료. 씨없는과일 이런거에요.  

네이버로 342,000원에 구매하고왔는데 핸드폰에  바코드있는데 종이로교환 해야 한다고해서 한참기다렸어요.  

튜브바람넣는곳 지나면 실외에요.  구명조끼 교환하고 반대쪽으로가면 유스풀이에요. 

유스풀은 120센티부터여서 입장 안시켜줘요.  118센티나온 7살 울었어요.  유스풀은 개인튜브 사용안돼요. 실내 풀장은 락스냄새때문에 실외에서 놀기로했어요.  

이 구름다리 지나면 파도풀장도 나오고 아이들노는 보물섬도 나와요.  파도풀에선 튜브사용 안돼요.  
이쯤되니 튜브 괜히 가져왔단 생각이 드네요.  구명조끼만 있으면 될꺼같네요.  

구슬 아이스크림 사먹었어요. 4500원 이었어요. 반대쪽으로 갔다와야해요.  파도풀앞에 음식점은 분식3종이 22,000원정도 돼네요. 컥
아침에 오는길에 망향휴게소에서 도넛이랑 꼬치사먹었더니 배고프진 않아서 안사먹었어요.

보물섬에서도 잘노네요.
미취학아이 너무 잘놀았어요.  미끄럼틀 놀이기구는 줄이 너무길어서 안탔어요.  실내에있는 어린이유스풀은 1미터 안되는데 꽤 괜찮았어요.

의무실은 밴드만 지급하고 타이레놀같은 알약은 지급 안된데요. 시설들이 거의 캐러비안급으로 괜찮네요.  캐비보다 규모가 쬐금 작아요.

유스풀만 빼면 만족스러웠던 천안 소노벨 워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