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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건총알 다이소 스펀지탄다이소에가서 너프건총알 사왔어요. 40갸들어있는데 가격이 2000원이네요. 너무착한가격이라서 맘에들어요. 사진찍기도전에 아이가 먼저 뜯어버렸네요.
다이소에서는 스펀지탄 이라고해서 판매하네요.
집어넣어보니 길이가 조금 짧아요. 그래도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다만 여러번 사용하면 총알이 찌그러지거나 찢어지거나 스펀지랑분리돼요. 그럴땐 너프건에서 사용불가해요. 발사가안돼거든요.
근데 이건 너프건총알도 마찬가지라서 그러려니하며써야 해요. 어쨌든 다이소꺼가 진짜싸서 자주교체해야하는 너프건의경우 가성비최고 입니다.
글라스펀 파스넷이 집에있더라구요. 유리에 그림그리고 물티슈로 지울수있는거에요. 몇년됐는데도 멀청하네요.
거실 유리창에 과녁을그리고 한사람씩 총알장전해서 쏘며 놀았어요. 유리에쏴서 붙이기가 제일 재미있네요.
뗄떼는 스펀지만잡고 떼면 부러져요. 잘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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