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신이어서 장수촌 노작점에 왔어요. 이틀전에 11명예약하고 갔어요. 테이블 두개는 연결되고 4명은 그옆에 따로라고 했네요. 주차는 가게앞에 주차장 이용했어요. 공용주차장인데 겹주차하니까 공간나오더라구요. 이쪽지역은 다 이렇게 주차해야지 먹을수가 있네요. 매장이 넓진 않았어요. 이쪽이랑 반대쪽으로 테이블이 나뉘어져 있었어요. 뭔가 배치가 정신없긴 했는데 ㅇ쨌든 친절하셨어요. 아이들은 따로 앉았어요. 기본반찬인데 다 맛있었어요. 전 갓김치가 맛있더라구요. 겉절이도 맛있었구요. 오리랑 닭백숙 섞어서 4개 시켰어요. 3개만 시켜도 됐었을꺼 같네요. 죽이 거의다 남았어요. 그래도 고기 넉넉하게 먹으려면 4개 시켜야해요. 남은죽은 다 포장해왔어요. 셀프입니다. 다들 배불리 먹고선 왔어요. 어느 음식점..